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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팔로워 늘리기 국힘, 이 대통령에 “‘연임 없다’ 단 네 마디면 된다, ‘재판 재개’ 네 마디도 선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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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9-07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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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팔로워 늘리기 국민의힘은 5일 개헌 문제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연임 없다’ 단 네 마디면 된다”면서 공세에 다시 나섰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시민단체 간담회에서 연임하지 않겠다고 선언해달라는 요구에 ‘도둑질은 안 하겠다고 하라고 하는 것’이라며 엉뚱한 답변으로 즉답을 피했다고 한다”면서 “‘도둑질하지 않고 바르게 살겠다’는 말 한마디가 이 대통령 그렇게 어렵나”라고 물었다. 이 대통령이 전날 시민단체 간담회에서 개헌 논의를 위해 연임 포기 의사를 밝히라는 권유를 받자 즉답을 피했다는 언론 보도를 거론한 것이다.
조 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은 국정 지지율이 급락하자 돌연 개헌 카드를 꺼내 들었다”면서 “수많은 국민이 진정성 있는 개헌 논의를 위해 ‘연임 없다’는 선언을 요구했지만, 이 대통령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끝까지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행 헌법상 대통령의 연임이 가능하도록 개헌하더라도 현직 대통령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분명하다”면서 “‘연임 없다’ 단 네 마디면 된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제 하나 더 네 마디를 선언해야 하겠다. ‘재판 재개’”라면서 “개헌이 권력자의 이해관계와 무관하다는 점을 국민에게 보여주려면, 권력자에게 불리한 일도 피하지 않는 태도부터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개헌이 특정 대통령의 이해관계가 아닌, 오로지 국민의 기본권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논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소속 5선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연임 불출마 선언과 관련해 ‘도둑질은 안 하겠다고 하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그런 말을 굳이 해야 하나’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면서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을 지키며 도둑질을 안 할 것 같은 평범한 사람이야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동안 온갖 꼼수와 법꾸라지 같은 행보를 이어온 이 대통령의 경우는 다르기 때문”이라면서 “겉으로 온갖 정의로운 척은 다하면서, 용혜인, 김승원 같은 부도덕하고 부패한 인물을 장관으로 세우겠다는 위선적인 이재명 정권이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내로남불 이재명 정권이 이제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못 믿을 지경에 이르렀다“면서 “이러다가는 ‘연임 없다’라고 말해도 못 믿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4선 박대출 의원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하나는 분명해졌다. ‘연임’은 도둑질과 같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시민단체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헌 추진의 진정성을 입증하려면 ‘연임 불출마를 선언하라는 야당 등 요구에 대해 “도둑질은 안 하겠다고 하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인데 그런 말을 굳이 해야 하나”라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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