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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팔로워늘리는법 김수지 “훈련은 죽지 않을 만큼만, 대회는 즐겁게…메달 색 바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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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8-31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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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팔로워늘리는법 두 번의 아시안게임 도전에서 동메달만 셋.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한국 다이빙의 간판 김수지(28·사진)가 이번만큼은 3위의 벽을 넘어서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김수지는 25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진행된 아시안게임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그동안 메달을 딸 때마다 동메달이었다. 하지만 매번 따고 싶었던 메달은 동메달이 아니고 금메달인 게 확실하다. 그것을 위해 현실적인 목표를 많이 세우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만 14세 나이로 태극마크를 달고 2012 런던 올림픽에 나서기도 했던 김수지는 한국 최초의 세계선수권 다이빙 메달리스트다. 2019년 세계선수권 1m 스프링보드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에 앞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이었던 2018 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동메달을 따내며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1m 스프링보드와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모두 값진 메달이지만 김수지는 선수로서 메이저 대회에서 번번이 동메달을 넘지 못한 아쉬움도 품었다.
김수지는 “훈련은 딱 죽지 않을 만큼만 열심히 하고, 대회에서는 즐기고 오자는 마인드로 훈련하고 있다”면서도 “김나현 선수(23)와 함께 메달 색깔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수지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1m와 3m 스프링보드, 김나현과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한다.
김수지가 은메달 이상을 노리는 종목은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다. 그는 “싱크로나이즈드에서는 은메달, 아니면 금메달까지도 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싱크로나이즈드를 콕 집은 이유가 있다. 김수지는 “원래 내가 하는 연기의 난도가 높은 편이어서 대부분 싱크로나이즈드 파트너에게 난도를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같은 난도를 뛰는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목표 성적을 조금 더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후배 김나현과의 호흡을 만족스러워했다.
병역의무를 마치고 대표팀에 복귀한 김영남(30)도 금메달로 아시안게임 4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영남은 2014년 인천 대회부터 은메달만 3개 대회 연속으로 따냈다. 이번 대회 1m 스프링보드에 출전하는 김영남은 “은메달이 아니라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다이빙은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 등 총 6개로 역대 단일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을 가져오며 자신감에 차 있다.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1974년 테헤란 대회부터 지난 대회까지 13개 대회 연속 다이빙 전 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중국의 아성을 넘어야 한다.
다이빙 대표팀은 이번에 김수지, 김나현, 김영남, 김영택(25)을 포함해 총 8명으로 아시안게임 도전에 나선다. 아시안게임에서 10개 메달을 수확한 우하람(28)은 이번에 군 복무로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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