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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대신 ‘이 이름’ 어때요···경기도미래세대재단, 새 이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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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8-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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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고립·은둔 청년 새 이름 공모전’ 심사 결과 대표 명칭으로 ‘숨은빛 청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고립·은둔 청년’이라는 표현에서 오는 부정적 인식을 완화하고 청년의 가능성과 회복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6일부터 24일까지 열린 공모전에서는 총 1518명이 3309건의 새 이름을 제안했다.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공개투표를 거쳐 대표 명칭 ‘숨은빛 청년’과 우수 명칭 ‘일상회복준비 청년’, ‘나와봄 청년’이 선정됐다.
‘숨은빛’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 청년 누구나 자신만의 빛과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뜻을 가진다.
‘일상회복준비’는 다시 일상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회복의 과정을 말하며, ‘나와봄’은 ‘세상 밖으로 나와봄’과 ‘나와(with me)’의 중의적 표현으로, 새로운 시작과 동행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선정된 이름들은 앞으로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서 진행하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홍보와 인식 개선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고립·은둔 청년을 단절이나 부정적 시선이 아닌 가능성과 회복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립·은둔 청년을 이해하고 함께 응원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 참석해 “용산공원에 아파트를 지어서는 안 된다”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오 시장은 국무회의 참석 후 페이스북에 “용산공원은 서울 한복판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녹지”라며 “뉴욕의 센트럴파크, 런던의 하이드파크, 파리의 뤽상부르공원처럼 세계 도시들이 도심 한복판의 녹지를 도시의 상징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지켜왔듯 용산공원 역시 서울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공간”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렇기에 역대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 역시 용산공원을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견지해온 것”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서울의 부족한 녹지와 관련해 언급했다. 그는 “서울은 산지가 많아 전체 공원 면적만 보면 녹지가 충분해 보일 수 있지만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도보생활권 공원면적은 1인당 5.7㎡에 불과하다”며 “주택의 숫자만큼 중요한 것이 시민의 삶의 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장 주택 추가 공급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래 세대가 누려야 할 몫까지 소진하는 것은 결국 미래 세대의 삶을 희생시키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또 이날 국무회의에서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일만큼은 정부가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국민적 공감대 없이 강행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도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닥공(닥치고 공급)’에도 원칙이 있다”며 “주택은 다른 곳에도 지을 수 있지만 한번 사라진 도심 녹지는 다시 만들기 어렵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정부의 지난 8.13주택공급안 발표에 담기지 않았던 규제 완화도 다시 한번 건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용적률, 임대주택 비율 등 반드시 풀어야 할 규제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다. 또 “부동산 세제와 실거주 규제 등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 전반에 대한 재검토도 요청드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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