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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병원코디네이터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 수순…2주 연습기간 중 1주 먼저 종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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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8-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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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코디네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연합연습의 대폭 축소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한·미 군 당국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주간 진행될 예정이던 연습을 1주 먼저 종료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양국 군 당국은 조만간 이 같은 연합연습 조정안을 확정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방침을 확정할 경우 대북 대비 태세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제이미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찾아 안 장관과 하반기 한·미 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현안과 관련해 약 20분간 면담을 진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SNS를 통해 밝힌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 방침과 관련해 훈련 규모를 조율하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방부도 훈련 축소 방침을 공식화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대한 입장을 묻는 경향신문 질의에 “국방부는 대통령의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회신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합연습을 축소할 계획인지, 연합연습의 효용성 등에 대한 질의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한·미 군 당국은 이번 UFS를 방어 작전인 1부까지만 진행한 뒤 종료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당초 한·미는 오는 21일까지 1부 방어 작전 훈련을 진행하고,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2부 반격 작전 훈련을 할 계획이었는데 2부를 취소하는 쪽으로 검토하는 것이다. 군 당국은 이와 함께 UFS 기간 예정된 14회의 야외기동훈련을 대부분 순연·취소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한미군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조에 따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전시지휘소인 ‘CP 탱고’의 근무 인력을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정된 인원들은 CP 탱고가 아닌 평시 지휘시설인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분산해 연습을 진행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연습에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온 만큼, 이번 UFS 기간 항공모함이나 전략폭격기 등 미 측 전략자산이 한반도에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도 나온다. 미 측 전략자산 운용 과정에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근 전 국방부 대북정책관은 이날 통화에서 “북한이 한·미 연합연습에 반발하는 주된 요인 중 하나가 미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라며 “이번 UFS에서 미국이 전략자산을 파견하지 않을 경우 북한의 반발을 완화하는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하는 비용 부담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에 예정된 한·미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FS) 역시 미국의 훈련 축소 기조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미 양국은 UFS가 끝나는 9월 무렵부터 내년도 FS 연습을 위한 협의에 착수한다. 2018년 6월 북·미 정상회담 직후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을 시작으로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 등 대규모 연합훈련이 연이어 중단됐던 트럼프 행정부 1기 당시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미 연합연습 규모가 조정될 경우 정부가 추진 중인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지만 조정되는 훈련 규모 수준을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섭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훈련 규모가 일부 조정되는 수준이라면 전작권 전환 절차에 큰 장애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며 “그간 한·미는 연합연습을 통해 검증 절차를 상당 부분 진행해 왔다. 연습 규모가 조정되더라도 전작권 전환을 위한 검증 방안은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귀족 과일’ 샤인머스캣이 귀환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침체된 샤인머스켓 시장을 살리기 위해 산지 재배부터 매장 입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품질 관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때 대표적인 프리미엄 과일로 인기를 끌었던 샤인머스캣은 재배 농가와 생산량이 단기간에 크게 늘면서 공급 과잉을 겪고 있다. 5년 전과 비교해 가격이 30% 이상 낮아졌음에도 내수 소비는 회복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샤인머스캣 소비 회복의 핵심을 ‘균일한 품질’로 보고 있다. 이에 모든 물량을 재배 밭 단위로 파트너사와 사전 계약해 보다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수확된 상품을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식과 달리 생산 단계부터 원물의 품질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운영 파트너사도 5년 전 6개에서 현재 3개로 압축해 개별 산지에 대한 관리 밀도를 높였다.
재배 과정에서는 조기 수확을 전면 차단한다. 생육 기간 동안 매주 비파괴 당도 측정 기록을 확인하며 사전 설정한 재배일수와 당도 기준을 충족한 원물만 수확한다. 후숙으로 당도가 높아지지 않는 샤인머스캣 특성을 반영해 나무에서 충분한 숙기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산지 현장 점검도 병행한다. 롯데마트·슈퍼는 전국 주요 신선식품 산지에서 근무하는 ‘인스펙션 MD(상품기획자)’를 운영해 현장에서 상품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 해당 MD는 김천, 영동 등 샤인머스캣 파트너사를 수시로 방문해 포도알 크기와 송이당 중량, 당도 등 상품의 내·외부 품질을 점검한다. 선별과 포장이 이뤄지는 작업장 환경도 관리 대상이다.
수확 이후에는 전체 물량을 대상으로 100% 비파괴 당도 선별을 진행한다. 비파괴 기계를 활용해 상품 훼손 없이 내부 당도를 측정하고 15브릭스 이상의 자체 기준을 충족한 원물만 매장에 입고한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샤인머스캣 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것이 우선 과제”라면서 “샤인머스캣 본연의 당도와 맛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언제 구매해도 만족도 높은 완벽한 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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