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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북한군 동부전선 MDL 침범, 군 경고사격…올해 들어 첫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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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6-08-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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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수 명이 이번주 동부전선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해 군 당국이 경고사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군의 MDL 침범에 따른 한국군의 경고사격 대응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16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번주 중 동부전선에서 북한군 수 명이 MDL을 침범했고, 한국군이 작전 수행 절차에 따라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을 실시했다. 경고사격 이후 북한군 병력은 즉시 북상했으며, 이외의 특이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이번에 MDL을 침범한 북한군을 단순 순찰 병력으로 보고 정확한 침범 경위와 의도를 분석 중이다. 한국군은 교전수칙에 따라 북한군이 MDL에 근접하는 등 침범 징후를 보이면 경고방송을 하고, MDL을 실제로 침범할 경우 경고사격을 통해 퇴거 조치하고 있다.
북한의 국경선화 작업의 여파라는 해석도 나온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이후 2024년 4월부터 MDL 일대에서 불모지 조성, 철책 설치와 같은 국경선화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에는 북한 측 철조망과 MDL 간의 이격거리가 불과 80~90m에 불과한 구간에서도 작업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뢰 매설을 위한 북한의 불모화 작업도 MDL의 5~10m 앞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국경선화 작업 과정에서 빈번히 MDL을 침범해 남하해 왔다. 지난해 발생한 북한군의 MDL 침범 사례만 총 17차례에 달한다.
국방부는 MDL 인근에서 이뤄지고 있는 북한의 국경선화 작업이 정전협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본다. 정전협정은 ‘쌍방(남북)은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어떠한 적대행위도 감행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DMZ는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 각각 2km 구간에 설치된 완충지대로 정전협정에 따라 관리·통제를 받는다.
신세계백화점의 오프프라이스 스토어 ‘신세계 팩토리스토어’가 해외에 첫 진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콕콕메가몰 빠뚜사이점’에 지난 8일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해외 프랜차이즈 1호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라오스 현지 유통기업 코라오그룹 계열사 그랜드뷰 프라퍼티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선보인 첫 해외 매장이다. 오프프라이스 스토어는 유명 브랜드의 재고 상품을 직접 사들여 높은 할인율로 판매하는 할인 매장이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약 400평 규모의 라오스점은 신세계가 직접 선별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선보이는 ‘백화점형 오프프라이스 매장’으로 꾸몄다. 키르시, 브라운브레스, 커버낫 등 K-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시티브리즈, 볼디, 클리브랜드 골프, 아디다스 골프 등을 판매한다. 조선미녀, 네이처리퍼블릭, 스킨1004 등 K-뷰티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현지 기후를 고려해 전체 상품의 80%를 여름 시즌 상품으로 구성하는 등 현지화에도 힘썼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에서 축적한 상품 기획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오프프라이스 사업을 해외로 적극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라오스점을 시작으로 태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 국가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국내 브랜드 이월 상품의 해외 판로를 확대해 재고 부담을 낮추고, 중소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라오스는 연간 약 5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데다 K-패션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첫 진출지로 낙점됐다.
개점 첫날 약 1만명이 매장을 방문해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라오스 1호점은 국내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를 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동남아를 시작으로 한국형 오프프라이스 사업의 영토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광어·우럭 등 수산물 구매에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행사를 오는 23일까지 연장하고 300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한다. 폭염 등 재난으로 피해를 본 어가에 대한 복구 지원 예산을 332억원 늘려, 추석 전 피해 어가에 1차 복구비를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13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에서 이런 내용의 폭염·가뭄 대비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수온 급등의 영향으로 지난 10일 기준 전국 35개 해역 가운데 31개 해역에 고수온 특보가 내려졌으며, 양식 어류 183만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다.
전체 폐사 물량 중 시장에 주로 출하되는 광어 1kg·우럭 500g 이상 크기 비중이 10%에 그쳐 수급과 가격 영향은 적지만, 앞으로 고수온 피해가 확산할 경우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해수부는 전망했다.
해수부는 광어, 우럭, 전복 등에 대해 조기 출하 물량을 늘리기로 했다. 또 수산물에 대해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수산대전’ 지원 예산을 300억원 늘렸다. 기존에 편성된 1000억원에다 추가경정예산안에서 확보한 300억원을 더한 것이다. 할인 기간도 기존보다 4주 늘려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어가의 피해 복구도 지원한다. 피해 수준이 상위 10%에 해당하는 재해가 발생하면 재해보험료 할증을 제외하고, 피해 원인 규명 후 30일 이내 추정 보험금의 절반을 먼저 지급한다.
올해 어가에 대한 재난지원금 예산은 332억원으로 지난해(131억원)보다 153% 늘었다. 정부는 추석 전에 피해에 대한 1차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배추·무 등 채소와 수박 등 시설·과채의 작황이 양호하지만, 단감 등 과수의 경우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축산물에 대해서도 수급 영향이 크지 않지만, 폭염 지속 시 공급량이 변동될 수 있다고 짚었다. 농식품부는 약제・영양제 살포 등을 적기 대응하고 이달부터 지자체·농축협·소방청과 함께 취약 농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찾아가는 살수 지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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