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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정부검사출신변호사 81세 룰라, 브라질 여당 대선 후보 확정···4선 도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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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8-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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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의정부검사출신변호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81) 브라질 대통령이 집권 여당인 노동자당(PT)의 차기 대선 후보로 공식 추대되며 4선 도전에 나섰다.
노동자당은 2일(현지시간) 상파울루 엑스포 센터 노르치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룰라 대통령과 제랄두 알크민 부통령 후보의 대선 출마를 공식 승인했다.
이에 따라 룰라 대통령은 오는 10월 치러질 대선에서 통산 네 번째 대통령 당선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두 차례 연속 대통령을 지낸 뒤, 2023년 대선에서 승리하며 12년 만에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했다.
고령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룰라 대통령은 이날 건강 이상설을 일축하며 재선 도전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나는 서른 살 때와 같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며 “노화와 싸우고 싶다. 발을 끌며 걷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팔과 다리 운동을 하고 매일 한 시간씩 걷고 있다”며 “처음 대통령에 당선됐던 2002년보다 지금이 더 건강하다”고 주장했다.
룰라 대통령의 출마 공식화로 브라질 대선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야권은 고령인 룰라 대통령의 건강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야권의 유력 주자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은 룰라 대통령을 겨냥해 “브라질판 바이든”이라며 “신경질적이고 무책임하며 국가에 위험 요소가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룰라에게서 미래를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 전력 변압기 누적 생산량 1000대를 달성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미국 앨라배마주 북미 생산법인에서 1000번째 전력 변압기 생산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전력 변압기 1000대 누적 생산 용량은 200GVA(기가볼트암페어)로 미국 전체 1억3000만 가구 전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규모다. 2011년 북미 생산 법인을 설립한 지 15년 만에 거둔 성과다.
1000번째로 제작한 변압기는 500㎸(킬로볼트)·675MVA(메가볼트암페어)급 초고압 변압기다. 메가볼트암페어는 전력 변압기 등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다. 변압기가 안전하게 감당할 수 있는 총 전력량을 의미한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 초고압 변압기를 전력 송전 전문 업체인 ‘조지아트랜스미션’에 인도해 플로리다주 윌튼 카운티 전력 공급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전력기기 시장에서 현지 생산 체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시장조사 전문업체 굴든리포트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100MVA 이상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 2024년 17.2%, 2025년 25.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HD현대일렉트릭은 현재 앨라배마 제2공장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 4월 기존 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 연간 전력 변압기 생산 능력이 50% 증대되고 최대 765㎸급 변압기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1000번째 변압기 생산은 임직원의 기술력과 헌신, 고객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의 전시회가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충북도는 오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3개월간 도청 내 그림책정원 1937에서 ‘빛나는 아이들 - 이수지의 그림책’ 기획전시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작가는 글 없이 그림만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동화작가다. 2002년 첫 그림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데뷔한 그는 그림책이 아이들만 보는 책이라는 편견을 깨고 모두를 위한 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 2월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3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받았다. 안데르센상은 덴마크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을 기려 1956년 제정된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 작가의 원화와 아트프린트, 기획 조형물, 미디어 콘텐츠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전시 공간은 총 4개 실로 나뉘어 운영된다. 제1전시실에서는 ‘강이’(2018), ‘여름이 온다’(2021),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2026) 관련 전시물과 함께 악보 만들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2전시실은 데뷔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꾸며졌다. 제3전시실에서는 ‘파도야 놀자’(2008), ‘그림자놀이’(2010), ‘움직이는 ㄱㄴㄷ’(2011), ‘물이 되는 꿈’(2020) 등 작가의 대표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제4전시실에서는 작가의 그림책을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가 상영된다.
전시와 연계한 부대 행사도 열린다. 전시 첫날인 4일 오후에는 개막식과 함께 이 작가의 사인회가 진행되며, 28일에는 전시 연계 워크숍과 특별강연이 마련돼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아이와 어른 등 온 가족에 상상의 세계와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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