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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사례 청주지검,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구속영장 청구…30일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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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8-0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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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사례 검찰이 미성년자 성매수 등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지난 28일 오후 미성년자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성착취물 제작·성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30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간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중학생 A 양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성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도 있다.
검찰은 경찰이 구속 필요 사유로 제시한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 등에 동일한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에는 피해자 측이 제출한 증거와 최 전 의원이 사용한 휴대전화·PC 저장장치의 디지털포렌식 분석 자료, 피의자 신문조서 등이 종합적으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최 전 의원의 최근 1년(2025년 7월~2026년 7월)간 통신 기록을 확보하기 위한 통신영장도 청구했다. 앞서 청주지검은 지난 23일 최 전 의원의 통신사업자에 최근 1년치 휴대전화 통신기록 보전을 요청했다.
앞서 청주청원경찰서는 지난 28일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그는 지난 5월23일과 7월27일 두 차례 진행된 조사에서 “성매수 사실은 인정하지만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찰의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에 사설 업체에 디지털포렌식을 맡겨 소지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이후 제출한 사설 포렌식 결과물은 경찰이 직접 포렌식 한 결과와 일부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5일 최 전 의원의 의원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 수색을 하던 중 신변 안전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다가 자진 철회한 바 있다.
또 경찰이 신청한 최 전 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검찰이 반려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압수수색영장과 통신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 사건과 무관한 별건 수사와 관련됐다는 이유로 반려했다. 이를 두고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6명은 지난 22일 검찰과 정치인 간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청주지검을 항의방문하기도 했다.
데뷔한 지 이제 막 1년 6개월 된 아이돌그룹 ‘엑스러브(XLOV)’가 심상치 않다. 엑스러브는 K팝 최초로 ‘젠더리스’ 콘셉트를 전면에 내걸었다. 젠더리스는 여성과 남성, 오로지 둘로 나뉜 이분법적 성별 구분을 넘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콘셉트에 기반한 파격적인 헤메코(헤어·메이크업·코디), 완성도 있는 노래와 퍼포먼스로 K팝 리스너들의 주목을 한껏 받고 있다. 미니앨범 2집 은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이 22만장을 넘겼다. 유럽 투어, 북미 팬미팅에 이어 최근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젠더리스 콘셉트를 표방한 아이돌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그 자체로 K팝의 지평을 넓히는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시에 이 그룹의 인기는 성 정체성, 성적 지향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이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다는 사회변화의 증거이기도 하다. 엑스러브의 한 팬은 “엑스러브가 판도를 바꾼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5년, 10년 전에 나왔으면 이렇게까지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을 수 있는데 요즘 사회가 성별 구분이 많이 옅어진 것 같다”며 “똑똑하게 타이밍 잘 맞춰서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수많은 아이돌이 데뷔하고 사라지는 K팝 시장에서 엑스러브는 어떻게 화제의 중심에 섰을까. 지난 7월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첫 콘서트 현장 안팎을 취재했다.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콘셉트는 멤버들의 스타일링에서부터 드러난다. 남자 아이돌 그룹이지만 몸에 딱 달라붙고 허리를 드러내는 짧은 크롭탑, 화려한 화장과 네일, 컬러렌즈, 큰 액세서리 등 흔히 ‘여성적’으로 여겨지는 것들을 활용했다. 안무 곳곳엔 보깅과 트월킹 동작, 유연한 움직임과 섬세한 손짓 표현이 녹아 있다. 엑스러브는 곡에 따라 치마를 활용하거나, 피스와 가발로 긴 머리를 연출하기도 한다. 이렇게 눈에 띄는 ‘센 콘셉트’를 멤버들이 매력 있게 소화하면서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룹”이라는 말이 나왔다.
콘서트에선 팬들을 옭아매는 것들에 대해 엑스러브가 대신 화를 내주는 코너도 있었다. 한 팬이 “여자한테 이래야 돼, 남자한테 이래야 돼, 이런 세상이 짜증 나”라고 외치자, 한 멤버가 “우리 EVOL(이불·팬덤명)들 하고 싶은 것만 해”라고 답했다. “덕질 그만하고 눈 낮추고 결혼이나 하래요”라는 다른 팬의 말에는 또 다른 멤버가 “너나 결혼해~ 결혼이 장난인 줄 알아? 결혼은 선택일 뿐이야”라고 했다.
K팝은 오래전부터 젠더 경계를 넘나들었다. 여자 아이돌이 숏컷 헤어에 슈트를 입고 보이시한 춤을 추거나 남자 아이돌이 관능적인 콘셉트, 청량한 소년미를 강조한 무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멤버들 간의 친밀한 관계를 파고드는 ‘커플링’은 이미 1세대 아이돌 때부터 존재했다. 최근엔 보다 직접적으로 퀴어코드가 차용되고 있다. 지난해 걸그룹 아이들은 성적 지향과 관계없이 모두가 각자의 방식대로 사랑하고 춤추자는 가사를 담은 노래 ‘Mono’를 내놓았다. 르세라핌은 연말 무대에서 드랙 아티스트들과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BTS(방탄소년단)가 전 세계로 뻗어나간 배경에도 기존의 가부장적 남성성에서 벗어난 부드럽고 중성적인 콘셉트가 있다는 분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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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젠더리스와 퀴어 요소가 특정 곡과 무대를 통해 간헐적으로, 또 상업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넘기는 쉽지 않았다. K팝 아이돌은 성 정체성, 성적 지향을 언급하는 것도 어려웠다. 해외 공연에선 성소수자 지지를 의미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지만, 국내 공연에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게 그 예다. 엑스러브가 젠더리스를 그룹 콘셉트로 전면에 내건 것은 그만큼 도발적이고 대담한 시도인 것이다.
대중문화평론가 미묘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K팝은 퀴어의 이미지와 컬처를 열심히 활용해왔고, 산업과 팬덤이 BL(Boy’s love) 문법과 연관해 발달해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의 성 정체성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될 정도로 보수적이었다”고 했다. 미묘 평론가는 “그런 점에서 엑스러브가 활동할 수 있고 심지어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이전의 시도들은 주로 인디펜던트(독립문화)에서 이뤄졌는데 엑스러브는 주류 K팝 신(scene)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기존에 없던 일”이라고 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엑스러브 멤버들이 젠더리스 콘셉트를 직접 고민하고 구현한다는 점이다. 또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언론과 유튜브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비교적 구체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엑스러브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우무티는 유튜브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등에 출연해 어린 시절 ‘여’교사, ‘여’전사와 같은 성별 구분에 의문을 가진 경험부터, 데뷔 후 고립되지 않을까 걱정한 것까지 어떻게 젠더리스 콘셉트를 내놓게 됐는지를 설명했다.
우무티는 “팬과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내가 되고 싶은 아름다움이 어떻게 태어났는지와는 상관없고 남녀노소 누구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자유’라는 이야기”라며 “모두가 갖고 있는 성향, 몸, 좋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태어났을 때 두 개로 나눠진 사회적 포지션(위치) 말고 나는 이쪽 성향이 더 강하면 이쪽으로 더 갈 수 있다. 1차원적으로만 보고 꼭 사람의 성별을 궁금해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엑스러브 팬들은 이 같은 주체적인 태도를 매력으로 꼽았다.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K팝 아이돌을 좋아한 A씨(30)는 “기존엔 기획사에서 만들어진 아이돌이 많은데, 엑스러브는 멤버들이 직접 보여주고 싶은 게 확실히 있다”며 “남들이 만들어주거나 시켜서 하는 게 아닌 그룹”이라고 했다. B씨(19)는 “고정관념을 파괴하고 자신들의 음악을 마음대로 보여주는 게 좋다”고 했다. B씨는 “그전 아이돌은 20% 정도 자기를 표현했다면 엑스러브는 80%, 100% 표현하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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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케이팝 하는 여자들’ 운영자 박유진씨는 서면 인터뷰에서 “K팝은 오래전부터 젠더 규범을 넘나드는 표현을 무대 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왔지만 대부분 콘셉트라는 미학의 차원에 머물렀다. 퀴어함은 팔되 퀴어한 주체는 지워온 역사”라고 했다. 박씨는 “엑스러브가 다른 지점은 (젠더리스가) 스타일링이나 마케팅 언어에 머물지 않고 발화의 주체가 이들 자신이라는 데 있다”며 “산업이 부여한 콘셉트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언어로 자신을 설명하는 아이돌인 것”이라고 했다.
젠더리스 콘셉트가 먹힌 배경엔 더 이상 K팝이 국내에 머물지 않고 전 세계 팬들과 상호작용하는 점이 크다. 엑스러브는 한국·중국·대만·일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인 데다 이번 콘서트가 서울에서 열렸음에도 현장을 찾은 해외 팬이 꽤 많았다. 박씨는 “엑스러브의 구성은 언어적·문화적으로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곳곳에 닿을 수 있는 접점이 된다”며 “K팝이 전 세계로 영역을 확장한 지금, 활동 무대가 국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은 국내 시장의 보수성에 눌리지 않을 공간을 만들어준다”고 했다. 그는 이어 “한국 방송 예능은 여전히 보수적이지만 유튜브 플랫폼 덕분에 엑스러브가 더 빠르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느낀다. 이 자체가 의미 있는 변화”라고 했다.
팬들은 한국사회에 여전히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둘러싼 고정관념, 차별과 혐오가 존재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불합리한 편견에 문제의식을 갖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하는 엑스러브에 공감했다는 게 팬들의 말이다. B씨는 “이분법적인 세상에 지치고 질렸다”며 “엑스러브는 틀에 박혀 있지 않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게 마음에 든다”고 했다.
엑스러브가 K팝 아이돌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고정관념과 편견을 해소하는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팬들도 있었다. C씨(26)는 “엑스러브가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나름 회자하고 있다”며 “공방(음악방송 공개무대)에 가고 음악방송을 보면 (엑스러브 무대를) 접할 수밖에 없다. 과하게 젠더를 액팅하는 모습을 보면서 (거부감이) 자연스럽게 무뎌지는 것 같다. 과한 의상을 보고 나면 남자가 살짝 여성스럽게 입었다 해도 그리 이상하게 보이지 않게 되지 않나”라고 했다.
콘서트를 보러온 D씨(29)는 “(소수자로서) 남들에게 공감을 못 받거나 자기 의견과 가치관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젠더리스 그룹이 나오니까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며 “(엑스러브가) 노출이 되면서 다양한, 많은 사람이 그런 부분(소수자 문화)을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E씨(38)도 “처음엔 거부감을 가졌던 분들도 막상 보다 보니까 적응이 되고, 잘하니까 좋아하게 되면서 점점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면 조금 더 열린 문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물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엑스러브를 처음 접한 사람들을 콘서트까지 찾아오게 만든 것은 엑스러브의 ‘고퀄리티’ 노래와 퍼포먼스다. 콘셉트가 아무리 파격적이어도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인기를 끄는 데 한계가 있다. 엑스러브 팬인 F씨(33)는 엑스러브가 좋은 이유에 대해 “무엇보다 예쁘고 무대를 잘해서”라고 했다. F씨는 “(노래를) 1절만 견뎌보면 2절부터 즐거워진다”고 했다. 일단 들어보면 금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좋다는 얘기다. A씨는 젠더리스 콘셉트를 몰랐지만 무대 영상을 보고 엑스러브에 빠졌다. A씨는 “네 명이 완전 ‘칼군무’다. (안무가) 딱딱 맞고 무대를 볼 때 쾌감이 느껴진다”며 “아이돌을 넘어 한 아티스트의 공연을 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최근 들어 캣츠아이 라라·메간, 저스트비 배인, XG 코코나 등 자신의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공개(커밍아웃)하는 아이돌들이 나왔다. 하지만 대체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그룹이거나 해외 활동 중 커밍아웃이 이뤄진 경우다.
박유진씨는 “중요한 것은 ‘활용’에서 ‘당사자성’으로의 이동”이라며 “콘셉트의 자유를 넘어 아티스트가 안전하게 자기 정체성을 말할 수 있는 산업 환경, 그리고 그 발화를 받아안는 팬덤 문화가 필요하다. 이런 문화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공론장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서 배워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미묘 평론가는 “퀴어성을 직시하고 K팝이 주류문화로서 성소수자 문화를 빌려오고 있고 그들을 존중한다는 건강한 관계가 정립돼야 한다”며 “아티스트가 조금 더 솔직한 자기 자신으로서 활동하는 게 K팝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했다.
엑스러브 팬들은 대중이 엑스러브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런 아이돌도 멋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B씨는 “좀더 열린 시각으로, 자기랑 좀 안 맞더라도 무조건 욕하기보다는 이해의 시각을 열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D씨는 “그냥 그들을 인정해주면 좋겠다. 다양한 개인적인 의견이 있는 거니까 ‘잘못된 거다’ 판단은 안 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C씨는 “프릭(freak·괴상한)한 게 아니라 ‘이렇게도 멋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구나’라는 점을 다들 인지하면 좋겠다”며 “나아가 ‘어, 이거 내 취향이네’ 하고 엑스러브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혜리 기자 lhr@khan.kr
‘진정한 롤러코스피.’
코스피 지수가 31일 사상 최대 규모로 상승하면서 이날 하루만 각종 신기록이 쏟아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1.89포인트 급등한 6595.45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하루에 1000포인트 이상 상승한 날은 한국 증시 역사상 처음이다.
18%라는 상승률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존 상승률 최대 기록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10월의 11.95%이었고, 상승폭 최대 기록은 지난달 9일 기록한 612.52포인트였다.
이날 상승장을 주도한 건 ‘외국인’이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거래소 기준 외국인은 이날 약 7조2414억원 순매수했다. 하루 순매수 금액으로도 이 역시 최대 규모다.
외국인 순매수 1, 2위 종목은 각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였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를 약 2조6117조원, 삼성전자는 약 1조476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역대 최대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지속된 하락세에 개인 투자자는 이날 하루만 10조3834억원 ‘투매’했다.
대표종목 상승률도 최대치였다.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29.27% 오른 171만8000원에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의 상한가는 2015년 상·하한가 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이래 11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하루 상승률도 역대 최대치였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장 대비 26.81% 오른 26만2500원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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