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레플리카 [여적]BTS의 그래미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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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레플리카 그래미상 트로피는 축음기 모양의 받침과 나팔 스피커로 만들어졌다. 상 이름도 축음기란 뜻의 그래머폰(gramophone)에서 유래했다. 영국 가수 아델이 59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음반’ 부문을 수상한 뒤 이 트로피를 둘로 쪼개 화제가 됐었다. 당시 5관왕에 오른 아델은 “‘올해의 음반’은 단연 비욘세”라고 외쳤다. 3대 본상 후보에 올랐던 비욘세가 본상을 하나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항의였다.
이후에도 비백인 가수들에 대한 그래미의 배타성은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2021년 흑인 아티스트 위켄드가 역대급 흥행에도, 단 한 부문에도 후보 지명을 받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는 “그래미는 부패했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어 비욘세를 필두로 저스틴 비버, 카녜이 웨스트 등이 시상식 불참 혹은 보이콧을 표명했다. 별수 없이 그래미 측은 후보 선정을 맡아온 ‘비밀 위원회’를 폐지했다.
그래서 그래미는 달라졌을까. 주관사인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제69회 시상식을 앞두고 ‘베스트 아시아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지난달 신설한 걸 보면 그렇지 못한 것 같다.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상은 서구 주류 음악시장 경계 밖으로 분리하려는 격리 조치에 가깝다. 이는 과거 흑인 음악계의 위협에 ‘최우수 어번 컨템포러리 앨범상’을 만들어 밀쳐냈던 행태를 연상시킨다.
이번엔 방탄소년단(BTS)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는 ‘아리랑’을 출품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29일 멤버들은 “음악이 국적이나 언어라는 틀에 갇히기보다 작품 자체로 평가받고 사랑받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외신들은 그래미의 차별적 시스템에 던진 강력한 경고로 평가했다. 영국 가디언은 “부드럽게 표현하긴 했지만, 비판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이런 BTS에게 매료되는 것이다.
뛰어난 음악적 성취를 이룬 BTS는 그들의 음악을 K팝이라고 규정짓는 것을 거부해왔다. 음악인 타블로가 SNS에 남긴 “ARIRANG > GRAMMYS”라는 문구가 이를 잘 말해준다. 그래미상이 배타성을 끝내 놓지 못한다면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서구 음악계에 균열을 내고 있는 BTS의 행보가 어떤 자극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모스 탄 전 미국 리버티대 교수 측이 “다음 달 8일 미국행 항공권을 끊었다”며 법무부의 3차 출국정지 처분에 대해서도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법원은 출국정지 처분 취소 소송 본안에 대해 오는 31일 선고하기로 했다. 집행정지 신청 결과도 이날 함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단독 김태환 부장판사는 29일 탄 전 교수 측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출국정지 처분 취소 소송 2차 변론을 열었다. 재판부는 본안 소송 변론에 앞서 탄 전 교수 측이 낸 법무부의 3차 출국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심문을 진행했다.
탄 전 교수 측 대리인단은 “전날 새벽 탄 전 교수가 다음 달 8일 자로 항공권을 예약했다”며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서) 방어권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리인단은 “자료나 입증에 도움이 될만한 증인을 물색하기 위해서 미국에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법무부 측은 “관련 재판 절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출국정지를 유지해야 한다”며 “탄 전 교수의 출국정지 만료일은 다음 달 15일까지인데, 그 사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이날 출국정지 취소소송 본안 변론에서 탄 전 교수 측은 기존에 청구한 법무부의 2차 출국정지 처분에 더해 3차 처분에 대한 취소도 구하겠다고 청구취지 원인 변경 사유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탄 전 교수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수사 필요성을 근거로 내렸던 2차 출국정지 처분을 해제하고 재판을 이유로 3차 출국정지 처분을 새롭게 내렸다. 3차 출국정지 만료일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탄 전 교수 대리인단은 “3차 처분의 불법성이 선행 처분의 불법성으로부터 그대로 승계됐기 때문에 두 처분의 취소를 모두 구한다”고 했다. 또 “앞선 집행정지 심문에서도 법무부 측은 수사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거짓말이었다”며 추가 소환조사 없이 탄 전 교수 측을 기소한 점을 지적했다. 이어 “다음 달 첫째 주에 집행정지 결정을 내려주시면 미국에 가서 방어권을 행사한 뒤 귀국해 재판을 준비하겠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법무부 측은 해제된 2차 출국정지에 대해선 각하를, 3차 출국정지에 대해선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법무부 측은 “수사는 피의자의 혐의를 인지하고 공소제기하는 일련의 과정”이라며 “해당 과정에서 피의자를 직접 소환하지 않았다고 출국정지를 해제할 수는 없고, 그렇지 않다면 탄 전 교수의 해외도피를 막을 수 없게 된다”고 했다. 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31일 판결을 선고하기로 했다.
탄 전 교수는 지난 1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과 살인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명예훼손 혐의 재판은 9월11일 첫 공판이 시작된다.
K-뷰티 기업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세계 3위 화장품 시장인 브라질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정부도 K-뷰티 기업들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브라질 화장품협회’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르카도 리브레’를 연달아 방문해 K-뷰티 중소기업의 브라질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용석 중기부 1차관(장관 직무대행)이 우리 측 대표로 두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화장품업계에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을 통한 현지 진출 활성화, 양국 뷰티 업계간 교류 확대 등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브라질 화장품협회 회원사들은 브라질 화장품 총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협회 방문에선 원료 등 후방산업을 포함한 화장품 가치 사슬 전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의 기술력과 브라질의 천연자원을 결합한 공동 연구개발 및 생산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남미 지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메르카도 리브레와는 한국 중소 브랜드사들의 플랫폼 입점과 홍보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유관기관, 메리카도 리브레가 공동으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 화장품 시장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브라질 화장품 시장은 올해 약 340억달러(약 49조976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을 거점으로 인근 중남미 국가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국 뷰티 기업들의 브라질 진출이 많지는 않았지만,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한국의 브라질 화장품 수출액은 2020년 518만달러(약 76억원)에서 지난해 5430만달러(약 798억원)로 5년 만에 10배 넘게 늘었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의 전년 동기 대비 중남미 수출액 증가율은 131.9%로, 전 지역 증가율 평균치(30.7%)의 4배가 넘었다.
이 대통령과 함께 브라질을 방문한 경제사절단엔 K-뷰티 기업 대표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한층 높아진 업계 위상을 실감했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사장,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는 28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노 차관은 “화장품이 지금의 성장세를 넘어 세계 1위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전반을 더 탄탄히 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풍부한 천연자원과 열정적인 문화를 보유한 브라질과의 협력이 이러한 과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비백인 가수들에 대한 그래미의 배타성은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다. 2021년 흑인 아티스트 위켄드가 역대급 흥행에도, 단 한 부문에도 후보 지명을 받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는 “그래미는 부패했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어 비욘세를 필두로 저스틴 비버, 카녜이 웨스트 등이 시상식 불참 혹은 보이콧을 표명했다. 별수 없이 그래미 측은 후보 선정을 맡아온 ‘비밀 위원회’를 폐지했다.
그래서 그래미는 달라졌을까. 주관사인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제69회 시상식을 앞두고 ‘베스트 아시아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을 지난달 신설한 걸 보면 그렇지 못한 것 같다.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으나, 실상은 서구 주류 음악시장 경계 밖으로 분리하려는 격리 조치에 가깝다. 이는 과거 흑인 음악계의 위협에 ‘최우수 어번 컨템포러리 앨범상’을 만들어 밀쳐냈던 행태를 연상시킨다.
이번엔 방탄소년단(BTS)이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는 ‘아리랑’을 출품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29일 멤버들은 “음악이 국적이나 언어라는 틀에 갇히기보다 작품 자체로 평가받고 사랑받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외신들은 그래미의 차별적 시스템에 던진 강력한 경고로 평가했다. 영국 가디언은 “부드럽게 표현하긴 했지만, 비판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이런 BTS에게 매료되는 것이다.
뛰어난 음악적 성취를 이룬 BTS는 그들의 음악을 K팝이라고 규정짓는 것을 거부해왔다. 음악인 타블로가 SNS에 남긴 “ARIRANG > GRAMMYS”라는 문구가 이를 잘 말해준다. 그래미상이 배타성을 끝내 놓지 못한다면 그들만의 잔치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서구 음악계에 균열을 내고 있는 BTS의 행보가 어떤 자극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모스 탄 전 미국 리버티대 교수 측이 “다음 달 8일 미국행 항공권을 끊었다”며 법무부의 3차 출국정지 처분에 대해서도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법원은 출국정지 처분 취소 소송 본안에 대해 오는 31일 선고하기로 했다. 집행정지 신청 결과도 이날 함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단독 김태환 부장판사는 29일 탄 전 교수 측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출국정지 처분 취소 소송 2차 변론을 열었다. 재판부는 본안 소송 변론에 앞서 탄 전 교수 측이 낸 법무부의 3차 출국정지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심문을 진행했다.
탄 전 교수 측 대리인단은 “전날 새벽 탄 전 교수가 다음 달 8일 자로 항공권을 예약했다”며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서) 방어권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리인단은 “자료나 입증에 도움이 될만한 증인을 물색하기 위해서 미국에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법무부 측은 “관련 재판 절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출국정지를 유지해야 한다”며 “탄 전 교수의 출국정지 만료일은 다음 달 15일까지인데, 그 사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이날 출국정지 취소소송 본안 변론에서 탄 전 교수 측은 기존에 청구한 법무부의 2차 출국정지 처분에 더해 3차 처분에 대한 취소도 구하겠다고 청구취지 원인 변경 사유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탄 전 교수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수사 필요성을 근거로 내렸던 2차 출국정지 처분을 해제하고 재판을 이유로 3차 출국정지 처분을 새롭게 내렸다. 3차 출국정지 만료일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탄 전 교수 대리인단은 “3차 처분의 불법성이 선행 처분의 불법성으로부터 그대로 승계됐기 때문에 두 처분의 취소를 모두 구한다”고 했다. 또 “앞선 집행정지 심문에서도 법무부 측은 수사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거짓말이었다”며 추가 소환조사 없이 탄 전 교수 측을 기소한 점을 지적했다. 이어 “다음 달 첫째 주에 집행정지 결정을 내려주시면 미국에 가서 방어권을 행사한 뒤 귀국해 재판을 준비하겠다”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법무부 측은 해제된 2차 출국정지에 대해선 각하를, 3차 출국정지에 대해선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법무부 측은 “수사는 피의자의 혐의를 인지하고 공소제기하는 일련의 과정”이라며 “해당 과정에서 피의자를 직접 소환하지 않았다고 출국정지를 해제할 수는 없고, 그렇지 않다면 탄 전 교수의 해외도피를 막을 수 없게 된다”고 했다. 재판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오는 31일 판결을 선고하기로 했다.
탄 전 교수는 지난 1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그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과 살인 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명예훼손 혐의 재판은 9월11일 첫 공판이 시작된다.
K-뷰티 기업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세계 3위 화장품 시장인 브라질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정부도 K-뷰티 기업들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적극 돕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브라질 화장품협회’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르카도 리브레’를 연달아 방문해 K-뷰티 중소기업의 브라질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용석 중기부 1차관(장관 직무대행)이 우리 측 대표로 두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 화장품업계에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브라질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을 통한 현지 진출 활성화, 양국 뷰티 업계간 교류 확대 등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브라질 화장품협회 회원사들은 브라질 화장품 총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협회 방문에선 원료 등 후방산업을 포함한 화장품 가치 사슬 전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의 기술력과 브라질의 천연자원을 결합한 공동 연구개발 및 생산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남미 지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메르카도 리브레와는 한국 중소 브랜드사들의 플랫폼 입점과 홍보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유관기관, 메리카도 리브레가 공동으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브라질은 미국과 중국에 이은 세계 3위 화장품 시장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브라질 화장품 시장은 올해 약 340억달러(약 49조976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남미 최대시장인 브라질을 거점으로 인근 중남미 국가까지 유통망을 확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국 뷰티 기업들의 브라질 진출이 많지는 않았지만,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현지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한국의 브라질 화장품 수출액은 2020년 518만달러(약 76억원)에서 지난해 5430만달러(약 798억원)로 5년 만에 10배 넘게 늘었다.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의 전년 동기 대비 중남미 수출액 증가율은 131.9%로, 전 지역 증가율 평균치(30.7%)의 4배가 넘었다.
이 대통령과 함께 브라질을 방문한 경제사절단엔 K-뷰티 기업 대표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한층 높아진 업계 위상을 실감했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사장,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는 28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다.
노 차관은 “화장품이 지금의 성장세를 넘어 세계 1위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전반을 더 탄탄히 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풍부한 천연자원과 열정적인 문화를 보유한 브라질과의 협력이 이러한 과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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