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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팔로워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개통 3~4년 지연 전망···박찬대 “인천시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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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6-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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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팔로워 서울지하철 7호선을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하는 청라연장선 개통이 애초보다 3∼4년 미뤄질 전망이다. 특히 인천시는 이 같은 사실을 알고도 시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1단계 구간(석남역∼청라국제업무단지)은 2030년, 2단계 구간은(청라국제업무단지∼청라국제도시역)는 2033년쯤 개통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은 청라연장선 개통 시점을 1단계는 2027년, 2단계 2029년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이 애초보다 3∼4년쯤 개통이 늦어지는 것은 조성공사 차질과 전동차 납품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인수위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의 본선 및 정거장 구조물 공사의 실적 진도율은 53.8%로, 정상 공정 계획인 76.9%에 비해 23% 지연된 ‘공정 파탄’ 상태라고 주장했다.
1단계 구간의 경우 지장물 이설 지연, 민원 처리 부실, 암질 변경 대처 실패 등으로 12∼21개월의 공기 연기가 불가피하고, 청라국제도시역에서는 지하수 과다 유출과 지반 침하로 22개월간 공사가 중단됐다고 인수위는 강조했다.
특히 청라 연장선을 운행할 전동차 납품 제작업체인 (주)다원시스가 지난 3월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하고, 4월 개시 결정이 내려지면서 전동차 납품이 2∼5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과정에서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실제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짓 공정 서류를 보고 건설사에 기성금 220억원 가량을 미리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자체 감사를 벌였고, 현재 경기남부경찰청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남영희 인수위 대변인은 “유 시장은 지난 1월과 3월 공정점검 TF 등을 통해 이러한 실태와 ‘개통이 지연된다’는 보고를 받았는데도, 시민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다”며 “심지어 지난 4월30일 인천시에 홈페이지에는 1~5공구 달성률 95%가 넘은 것으로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행정 책임자로서 개통 지연과 부실 감독에 대해 인천시민에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 관계자는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청라연장선 건설에 대해 인수위에 보고한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개통 시점이 늦어질 것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2년 2월 착공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은 1조5739억원(국비 8758억원·시비 6981억원)을들여 서구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연결하는 10.7㎞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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