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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홍보 하메네이 “종전 승인···미국 무리한 요구는 절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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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6-2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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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종전 양해각서(MOU)를 최종 승인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향후 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요구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메네이는 18일(현지시간) 국영 매체를 통해 공개한 대국민 서면 메시지에서 “원칙적으로 이번 합의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다”면서도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의장인 대통령이 강한 의지와 함께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이 자신과 위원들을 대신해 이란 국민과 저항 전선의 권리를 수호하겠다고 약속했고, 그에 대한 책임도 명시적으로 받아들였다”며 “이러한 전제 아래 합의를 허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하메네이는 미국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 단계에 이르기까지 미국 대통령은 절박함 속에서 다양한 압박 수단을 동원했다”며 “앞으로 진행될 대면 협상이 적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과도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제기할 경우 이를 절대 수용하지 않겠다는 점을 대통령도 분명히 했다”며 “이제 국민과 당국은 합의된 조건들이 실제로 이행되는지를 면밀히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과의 종전 합의를 둘러싼 이란 내부 강경파의 반발을 의식하는 동시에, 앞으로 진행될 후속 협상에서 협상력을 유지하기 위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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