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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조회수구매 에볼라 사망자 200명 넘었다···접촉자 추적 12%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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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6-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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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조회수구매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에볼라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서는 등 감염 확산이 이어지면서 국제사회의 대응에도 비상이 걸렸다. 보건 당국은 접촉자 추적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추가 확산 가능성을 경고했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아프리카CDC)는 18일(현지시간) 민주콩고의 에볼라 누적 확진자가 875명, 사망자는 2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치명률은 약 23%에 달한다.
인접국인 우간다에서도 지금까지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숨졌다.
아프리카CDC는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접촉자 추적이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보건 당국이 적극적으로 추적·관리 중인 접촉자는 4112명으로, 전체 추정 접촉자 3만5000명의 약 12%에 그쳤다.
이는 접촉자의 50~60%를 추적하고 있다는 민주콩고 정부의 발표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는 수치다.
확산세가 이어지자 국제사회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아프리카CDC는 민주콩고와 우간다의 에볼라 대응을 위해 각국 공여국들이 총 9억1000만달러(약 1조4000억원)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8000만달러는 아프리카연합(AU) 회원국들이 분담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약속 규모는 지난 5일 아프리카CDC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5억1800만달러 규모의 공동 대응 계획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
당시 양 기관은 확보한 자금을 오는 11월까지 긴급 대응 체계 운영, 감시·진단 검사, 감염 예방과 통제, 환자 치료, 연구 개발, 물류 지원, 보건서비스 강화 등에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실제 집행 속도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현재까지 약속된 지원금 가운데 집행된 비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프리카CDC와 WHO, 아프리카 각국 지도자들은 지난 16일 긴급회의를 열고 공여국들에 약속된 5억1800만달러 전액을 4주 이내에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아프리카CDC는 확산세가 조기에 통제되지 않을 경우 필요한 대응 재원이 최대 15억달러(약 2조30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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