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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좋아요 구매 [포토뉴스]‘차별의 벽’ 허무는 사랑…무지갯빛으로 물든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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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6-07-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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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좋아요 구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57회 프라이드 행진에서 한 댄스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프라이드 행진은 1969년 성소수자들이 경찰의 단속에 집단 저항하며 촉발된 스톤월 항쟁을 기념하는 뉴욕의 대표적인 LGBTQ+ 행사다.
<로이터연합뉴스>
민선 9기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 임기 첫 약속으로 청년 주거 7만4000가구 공급을 실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민선 8기부터 이어온 청년 주거 정책 강화 방침을 보다 현실화하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청년·대학생 대상 공공주택 통합 공급 체계 ‘더드림집+’를 출범하고, 2030년까지 청년 주택 7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청년 주거 안정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후속 조치로 청년 매입 임대주택 849가구와 기숙사형 청년 주택 56가구 등 총 905가구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이와 함께 대학생 특화 ‘서울형 새싹 원룸’ 1만실을 2030년까지 새롭게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학가나 학교까지 통학이 편리한 지역에 원룸, 셰어하우스 등을 민간 사업자를 통해 확보한 뒤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보증금 무이자로 저렴하게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공계 석·박사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 ‘이공계 인재 성장 주택’도 마포구 17가구를 시작으로 관악구 60가구, 동대문구 23가구 등 대학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한다.
오 시장은 이날 건국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진 뒤 건국대 인근 ‘모아타운’ 사업지도 직접 찾았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주민들이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주택을 개발하는 정비 사업이다.
건대 모아타운에는 ‘세대 구분형 모아 주택’도 도입된다. 한 주택 내부를 각각 현관, 욕실, 주방을 완전히 분리해 독립된 공간 2개를 만들어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청년 세입자를 들일 수 있는 방식이다. 청년 입주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재건축 아파트의 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택법상 ‘1가구 1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청년 대학생에게 세대 구분형 주거 공간을 임대한 집주인도 세금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 시장은 “청년이 서울을 떠나는 이유가 집이어서는 안 된다.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청년이 믿고 계약하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7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이 약속을 반드시 실행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9일 정부와 함께 서남권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투자 계획을 발표했지만 두 기업의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투자 확대와 정부 지원에 대한 기대감보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외국인 매도세 등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장 대비 4.86% 내린 32만3000원에, SK하이닉스는 1.68% 내린 26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은 이날 오전 한때 5~6% 급락세를 보이다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된 뒤 낙폭을 줄였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0.20% 내린 8394.65에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도 오전 한때 8100선까지 밀렸지만 국민보고회 이후 낙폭을 축소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7조7557억원을 순매도하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4조5963억원과 2조9328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정부는 이날 국민보고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수도권에 이은 제2의 반도체 생산 거점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총 800조원을 투자해 2개씩 반도체 메모리 팹(공장) 4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 세부 투자 계획이 나오지 않은 데다 정부 주도 투자에 따른 경제성 우려가 시장의 경계감을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3조8675억원, SK하이닉스를 3조2981억원 팔아치우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두 종목은 이날 외국인 순매도 1~2위를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기대감은 긍정적이지만 세부 계획이 발표되기 전 상방 압력은 제한적”이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메모리 가격 담합 혐의로 미국 연방 집단소송에 직면한 점도 불확실성 요인으로 부각됐다”고 말했다.
인공지능(AI) 거품론이 다시 부상하며 반도체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도 반도체주 하락의 배경이 됐다.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일정 연기와 애플의 반도체 비용 부담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도 반도체주가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13.2원 오른 1545.2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지난달 15일부터 한달 이상 1500원대에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최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1540원대까지 오른 상태다. 이날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7조7000억원 가량 주식을 팔아치운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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