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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최근 5년간 서울서 발생한 화재 4건 중 1건 ‘여름’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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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8-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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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의 4건 중 1건이 7~9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21~2025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만7547건으로, 이 중 24.6%인 6776건이 7~9월에 발생했다. 이 기간 인명 피해는 사망자 31명을 포함해 375명에 달한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1만20건으로 가장 많았다. 전기적 요인은 7486건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전기적 요인의 월별 화재 현황을 보면 7월 1020건(13.6%), 8월 899건(12.0%), 9월 609건(8.1%)으로 7~8월에 전기적 원인에 따른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전기적 요인 가운데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 기기와 관련한 화재는 219건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접촉 불량에 의한 단락(91건·41.1%), 미확인 단락(45건·20.5%), 전선 등의 절연 성능 저하(39건·17.8%) 순이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예방을 위해 에어컨·선풍기 전선과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사용 전 먼지를 제거하는 등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냉방 기기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은 피하고 에어컨 실외기 주변의 가연물을 제거하는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했다.
올해 상반기 서울의 주택 준공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착공과 분양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실제 입주로 이어지는 준공은 크게 줄어 단기적인 공급 부족 우려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를 보면 올해 1∼6월 서울 주택 준공 물량은 1만516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1618가구)보다 52.1% 감소했다. 이 가운데 아파트 준공은 1만2251가구로 지난해 상반기(2만9420가구)보다 58.4% 줄었다.
6월 한 달만 보면 감소 폭은 더 컸다. 서울 주택 준공은 204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9178가구)보다 77.7% 감소했고, 아파트 준공은 1561가구로 전년 동월(8718가구) 대비 82.1% 줄었다.
전국 준공 물량도 감소세를 보였다. 상반기 전국 주택 준공은 10만373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0만5611가구)보다 49.5% 감소했다. 아파트는 9만276가구로 52.8%, 비아파트는 1만3459가구로 5.1% 각각 줄었다.
반면 공급의 선행지표는 개선되는 모습이다. 상반기 전국 주택 착공은 11만800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3147가구)보다 14.4% 증가했다. 서울 착공도 상반기 1만3121가구로 2.0% 늘었고, 6월에는 3491가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9% 증가했다.
분양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전국 공동주택 분양은 10만9186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7965가구)보다 60.7% 늘었다. 서울 분양은 1만3773가구로 110.0% 증가했으며, 6월 분양도 2396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153.3% 늘었다.
다만 향후 공급 여력을 보여주는 인허가는 감소했다. 상반기 전국 주택 인허가는 11만661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 줄었다. 서울도 2만655가구로 9.8% 감소했다. 수도권(-8.1%)과 지방(-24.5%) 모두 상반기 누계 기준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6월에는 지방 인허가가 7736가구로 전달보다 49.6% 증가한 반면 수도권은 1만181가구로 28.1% 감소해 지역별 흐름이 엇갈렸다.
6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8819건으로 전월보다 3.5% 증가했다. 반면 서울 아파트 매매는 7742건으로 13.5% 감소했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21만8618건으로 전월보다 4.2% 늘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9.8% 감소했다. 상반기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증가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 거래가 7만1306건으로 전월보다 8.5%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19.8% 감소했다. 월세 거래는 14만7312건으로 전월보다 2.3% 늘었다. 상반기 누계 기준 월세 거래 비중은 68.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포인트 높아지며 월세 중심 거래가 이어졌다.
미분양은 다시 늘었다.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464가구로 전월보다 3.4%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2만9786가구로 1.5% 늘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체 미분양은 수도권이 1만8770가구로 전월보다 0.9%, 지방은 4만8694가구로 4.4% 각각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의 84.2%인 2만5091가구는 지방에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대구(3575가구)가 가장 많았고 부산(3292가구), 경남(3226가구), 경북(2973가구), 경기(2568가구), 충남(2372가구), 제주(2339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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