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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속보] SK, SK실트론 지분 70.6% 2.3조에 두산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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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8-0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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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 지분을 ㈜두산에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약 2조3천억원 규모다.
SK㈜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SK실트론 지분 70.6%를 ㈜두산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SK㈜는 기업 성장 가능성, 고용 안정, 인수 조건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두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세계 각국의 전통 식단을 살펴보면 오랜 시간 건강을 위해 활용해 온 식물성 재료들이 있다. 서양에서는 바질, 로즈메리 같은 허브가 대표적이라면 한국 밥상에는 깻잎, 마늘, 생강, 쑥, 들깨처럼 향과 맛을 더하면서 몸을 보호해 온 식재료가 있다.
이들 식재료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알리신, 진저롤, 오메가3 지방산(알파리놀렌산)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 있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염증 반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우리 식단의 강점은 매 끼니마다 채소와 발효식품, 향신 채소를 자연스럽게 섭취한다는 점이다.
깻잎은 한국 밥상의 대표 항산화 채소
삼겹살에 곁들이거나 장아찌로 즐기는 깻잎은 향긋한 맛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가진 대표적인 한국 채소다. 깻잎에는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루테올린(luteolin) 같은 폴리페놀 계열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염증 반응 조절과 관련해 연구되고 있다. 특히 깻잎 특유의 향은 페릴알데히드 등 방향 성분에서 비롯되는데, 고기 요리의 느끼함을 잡고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우리 식탁에서 깻잎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단순히 쌈 채소로 먹거나 잘게 썰어 비빔밥이나 국수에 넣어도 향긋함을 더한다. 간장을 끓여 깻잎 장아찌로 저장해두면 든든해진다. 또 약간의 수고를 들어 바질 대신 깻잎 페스토처럼 만들어 빵이나 면 요리에 활용하면 식탁은 풍성해진다.
마늘 ‘천연 항산화 재료’
우리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마늘은 대표적인 향신 채소이자 건강 식재료다. 마늘의 핵심 성분은 알리신(allicin)이다. 마늘을 자르거나 으깰 때 생성되는 알리신은 항산화·항균 작용과 관련해 오랫동안 연구돼 왔다. 또 마늘 속 황화합물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혈관 건강을 돕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활용법을 굳이 언급할 필요 없이 우리의 모든 음식에 마늘이 들어간다.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하는 향신 채소
생강은 오래전부터 한방에서 활용돼 온 대표적인 향신 식재료다.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gingerol)과 쇼가올(shogaol)은 생강의 주요 생리활성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과 염증 반응 조절 가능성에 대해 연구되고 있다. 생강 특유의 알싸한 향은 육류의 잡내를 줄이고 음식의 풍미를 깊게 만든다. 생선이나 고기 요리에 넣으면 잡내 제거까지 할 수 있다. 에어콘 공격에 몸이 차가워졌다면 생강청으로 만든 차는 어떨까?
들깨, 영양제 먹을 필요 있나? 안전한 오메가3 공급원
고소한 향의 들깨는 나물 무침과 국 요리에 빠질 수 없는 한국 식재료다. 들깨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체내 염증 반응 균형 유지와 관련해 잘 알려진 영양 성분이다. 또 들깨 껍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돼 있어 항산화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나물 무침이나 각종 국에 넣으면 맛이 풍부해진다. 샐러드 위에도 살짝 뿌리면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쑥을 비롯한 냉이, 달래, 취나물, 곰취 같은 나물류에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매일 먹는 밥상에서 특별한 건강식품을 찾기보다 깻잎 한 장, 마늘 한 쪽, 들깨 한 숟갈, 제철 나물 한 접시를 더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지속 가능한 항염 식습관이 될 수 있다.
전북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금강공사의 노무비 집행과 노동환경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노동조합은 직접노무비 목적 외 사용과 직장 내 괴롭힘, 부당노동행위 의혹을 제기하며 고용노동부에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일부 관리상 미흡한 점은 확인했지만 핵심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29일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에 따르면 금강공사는 연간 210억원 규모의 익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을 맡고 있다. 현장 환경미화원은 190여명이다.
쟁점은 직접노무비 집행이다. 노조는 회사가 적정 인력을 배치하지 않아 초과근무가 발생했는데도 책정된 직접노무비가 현장 노동자들에게 충분히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익산지역 환경미화원의 임금이 동일한 업무를 하는 전주시 환경미화원보다 월평균 80만∼100만원가량 적다고도 했다.
노조 측은 “환경부 지침과 지방계약법 취지에 맞지 않는 예산 집행이 이뤄졌다”며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조는 차고지 내 화장실과 세면시설, 휴게공간 등 기본적인 위생·휴게시설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았고, 일부 환경미화원이 대표 개인과 관련된 시설 관리 업무를 했다고도 주장했다.
노조 활동을 둘러싼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달 금강공사가 조합원에게 한 인사 조처에 대해 부당전보 및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 노조는 “지노위 판정 이후에도 현장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은규 금강공사 대표는 “내부 확인 과정에서 일부 미흡한 사항이 확인돼 관련 간부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직접노무비 집행과 관련한 노조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임금 차이는 지자체별 수당 체계와 지급 기준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시는 현재 대행계약에 변동은 없다는 입장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관련 사실관계 등을 종합해 차기 계약 심사 과정에서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동기 전국민주연합노조 익산지부장은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 관련 의혹을 확인하고, 익산시도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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