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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개원 한 달도 안 돼…‘외유성 해외연수’ 계획 잡은 대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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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7-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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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구시의회가 개원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해외연수를 준비하면서 외유성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제10대 시의회는 오는 9월 중순부터 상임위원회별로 공무국외출장(해외연수)을 추진 중이다. 문화복지위원회·경제환경위원회는 일본, 건설교통위원회는 베트남 호찌민, 교육위원회는 중국 청두 등을 출장 지역으로 잡았다.
해외연수에는 각 상임위 소속 시의원들과 공무원 1~2명이 동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산은 1인당 200만~250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지역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고 선진 기술을 배운다는 것이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구체적 일정과 예산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상임위별로 의견을 모아 일정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시의회는 최근 공무국외연수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별도 심의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다만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의원들 사이에서도 이번 출장을 두고 찬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의회 개원식은 지난 6일 열렸다. 시의회가 문을 열자마자 서둘러 해외연수 계획을 잡은 건 현실적인 이유에서라는 게 의회 안팎의 전언이다.
지난달을 끝으로 활동을 마친 9대 의원들은 올해 해외연수를 떠나지 않았다. 임기 말에 떠나는 ‘외유성 연수’로 비칠 수 있다는 점을 의식해서다.
매년 책정되는 공무국외출장비가 고스란히 남은 것은 이 때문이다. 앞서 시의회가 해외연수비로 편성한 올해 예산은 1억2870만원으로, 9대 의원(33명) 1인당 390만원을 배정했다. 이를 10대 의회 규모(36명)로 환산하면 1인당 357만5000원이 된다. 이 예산은 연말까지 쓰지 않으면 불용 처리된다.
문제는 해외연수를 언제 떠나느냐다. 휴가 기간과 활동 초기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당장 다음달은 물리적으로 어렵다. 이번 의회 들어 첫 행정사무감사(11월7~20일)와 이를 준비해야 하는 10월에도 일정을 잡기는 쉽지 않다. 12월에는 정례회가 예정돼 있다. 추석 연휴(9월24~26일)를 앞둔 9월 초중순이 해외연수 ‘적기’인 셈이다.
이 같은 계획이 알려지자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논평에서 “시민의 대의기관을 자처한 대구시의회가 첫발을 떼자마자 외유성 연수라는 구태를 반복한다”며 “지방재정을 쌈짓돈쯤으로 여기는 시의회가 복지와 민생을 논할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10대 의회의 경우) 초선이 절반 이상인데, 업무 파악도 되지 않은 채 해외에 가서 무엇을 배우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해외연수 계획을 취소하고 본연의 책무를 다하라”고 촉구했다.
조용한 내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혜경 여사와 호잔젤라 ‘잔자’ 룰라 다 시우바 여사가 28일(현지시간) 손가락 하트로 친근함을 드러냈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함께 선보인 손가락 하트를 양국 정상 배우자들이 이어간 것이다.
두 여사는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 브라질 상파울루시립문화센터에서 다시 만났다. ‘브라질 한국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열린 행사였지만, 주최는 브라질 측이 맡았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김 여사는 뒤이어 도착한 잔자 여사를 문화센터 앞에서 맞이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여사는 행사장 복도에 전시된 한국 영화 포스터를 함께 둘러보며 상영관으로 이동했다. 이후 나란히 객석에 앉아 행사를 관람했다.
김 여사는 축사에서 “브라질 한국영화제는 한국 영화를 통해 양국 국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가까워지도록 하는 가교 구실을 해왔다”며 “영화는 언어와 국경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읽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이 영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영화아카데미와 상파울루대학교가 미래 영화인들을 위해 첫 협력의 문을 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잔자 여사는 “문화야말로 서로 다른 국민과 국가를 이어주는 가장 아름다운 길 가운데 하나”라며 “한국 영화의 성과는 브라질 시청각 산업의 성장에 훌륭한 모범이 되고 있다”고 화답했다.
잔자 여사와 함께 객석에서 영화를 관람한 김 여사는 상영이 끝난 뒤 직접 감상 소감을 밝히고 오 감독에게 질문을 건네기도 했다.
김 여사는 “어느 가정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담아 그려주신 것 같다”며 “오늘을 계기로 한국과 브라질의 젊은 영화인들이 마음을 나누고,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함께할 기회가 꼭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간 교전 끝에 잠시 멈췄던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됐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28일(현지시간) 엑스를 통해 “미 동부 시간 기준 오늘 오후 5시45분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중동에 주둔한 미군을 기습 공격하려는 목적으로 복수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미사일은 모두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이어 “미군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최고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적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은 지난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교전 중단을 지시한 이후 처음이다. 양국은 종전 양해각서(MOU) 파행 이후 13일 연속 공습과 보복 공습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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