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혼변호사 정몽규 “16강에 올랐다면 청문회 열리지 않았을 것”···‘감독 선임 적법’ 주장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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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혼변호사 정몽규 “16강에 올랐다면 청문회 열리지 않았을 것”···‘감독 선임 적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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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7-31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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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혼변호사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문화체육관광부 특별감사 결과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 전 회장은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현안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감독 선임 절차는 적법하게 진행됐으며 문체부 감사 결과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을 언급하며 “감독 선임을 회장 마음대로 한 것 아니냐”며 “클린스만 감독 경질 위약금은 지급했나. 당시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개인 비용으로 부담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 전 회장은 “절차가 잘못됐을 경우 책임지겠다고 말한 것”이라며 “감독 선임 절차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특별감사 결과에 대해서도 이견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문체부는 지난해 특별감사를 통해 28건의 위법·부당 사항을 확인하고 협회에 문책과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며 “그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냐”고 질의했다.
정 전 회장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의견 가운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이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지적이 무엇인지 묻자 정 전 회장은 “감독 선임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부분”이라며 “홍명보 감독과 클린스만 감독, 그 이전 파울루 벤투 감독까지 모두 같은 절차를 거쳐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의원이 “감독 선임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고 문체부 판단이 잘못됐다는 의미냐”고 재차 묻자 정 전 회장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청문회 개최 배경을 둘러싼 질의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했다면 청문회가 열렸겠느냐”고 물었고, 정 전 회장은 “16강에 올랐다면 청문회는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 의원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번 청문회는 결과와 관계없이 반드시 한 번은 짚고 넘어갔어야 할 사안이었다”고 반박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는 ‘선관위 특검법’이 30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선관위 특검법(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가결했다. 재석 228명 중 226명이 찬성하고, 2명이 반대했다.
이날 통과된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은 여야 합의에 따라 국민추천위를 구성해 추천한다. 추천위는 교섭단체 간 3인씩 추천해 총 6인으로 구성한다. 추천위는 대한변협·법전원협의회로부터 특검 후보 각 3인씩 추천받아 그중 2인을 여야 합의로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대통령이 그중 1명을 임명한다.
특검의 수사 대상은 지방선거 당시 투표용지 부족으로 인해 국민 참정권이 침해됐다는 의혹, 부실 관리 의혹 발생 후 개표 중단·보전 조치 없이 개표를 강행한 의혹, 투표율 집계 조작 등 선거관리 시스템 전산 입력 오류·선거 통계 조작 의혹 등이다.
선관위 전·현직 직원 등 관계자의 외유성 출장, 자녀 승진 특혜, 부정 채용, 수의계약 특혜 의혹 등도 포함됐다. 특검은 이러한 수사 중 인지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할 수 있다.
수사 인력은 특별 검사보 5명, 특별수사관 70명, 파견검사 20인 이내, 파견검사를 제외한 파견공무원 70인 이내로 한다.
특검은 20일 이내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준비 기간을 가진 후 준비 기간 만료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수사를 완료해 공소 제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2회에 걸쳐 각 30일씩 수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를 항해하는 선박들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국제연합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9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 사우디 정부가 홍해를 항해하는 선박 보호를 위해 수십 개의 국가들과 국제연합 창설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우디 국제커뮤니케이션센터는 국제연합 창설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사우디 정부의 이런 움직임은 후티 반군이 홍해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려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후티 반군은 지난 20일 사우디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하고 홍해 남부와 아덴만을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후티 반군은 예멘 수도 사나 공항 폭격의 배후로 사우디를 지목하면서 해상 봉쇄를 선언한 데 이어 지난 23일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사우디도 예멘의 후티 반군 점령지인 호데이다 항구를 공습하며 즉각 보복 공격을 가해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항해가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까지 통제하게 되면 사우디는 중요 석유 수출로를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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