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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률사무소 “선생님을 지키자”···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모집에 도민 1300명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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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7-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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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률사무소 경기도교육청이 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 중인 교권보호전담관 공모에 도민 1300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민석 경기교육감은 “도민들 사이에 선생님을 지켜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된 결과”라고 밝혔다.
안 교육감은 2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50명 교권보호전담관 공모를 냈는데 전날까지 1390명이 신청했다. 마감일인 오늘까지 1500명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권보호전담관은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종결까지 1대 1로 전담을 책임지는 전문가 그룹이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국 설립에 앞서 교권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는 한편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를 도입했다.
교권보호국은 조례 개정과 조직 개편 등이 필요한 상황이라 빨라야 올해 말쯤 신설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교육전문직원 10명을 교권보호전담관 상근직으로 지정하는 한편 100명 내외의 공모 선발을 통해 비상근직 전담관을 모집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비상근직 전담관을 공개 모집했다. 도민 공모에는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1390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별로 보면 교원이 735명(53%)으로 가장 많았고 의사, 변호사, 경찰 등 전문가 328명(24%), 일반 경기도민 327명(23%)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예상보다 지원자가 몰림에 따라 교권보호전담관과 별개로 ‘시민교권전담관’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안 교육감은 “이 정도의 관심과 열기와 응원이면 경기도 교권은 1년이면 바로 세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서이초 교사 순직 4주기인 내년 7월 18일을 경기교권 회복의 날로 선언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져본다”고 했다.
안 교육감은 교육감 제1호 결재로 서명한 ‘폰 프리 스쿨’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안 교육감은 조너선 하이트 저서 <불안세대>를 소개하며 “폰 프리스쿨과 RAS(Reading·Arts·Sports) 교육을 제안하게 된 이론적 배경에 영감을 받은 책”이라며 “책은 결론에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아이들에게 대체 활동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했다.
안 교육감은 다만 “학생들에게 휴대전화 사용 금지를 강요하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된다”며 “기본적으로는 학생 자치기구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방안으로 생각 중”이라고 했다.
이어 “7월부터 10월까지 300여개 실천학교를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오늘부터 8월 14일까지 1차 모집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제2기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병환 전 총경(70)이 임명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시청에서 이 전 총경에게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서대전고와 한남대를 졸업하고 1986년 경찰간부후보생 34기로 경찰에 입문해 대전 둔산경찰서장과 서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하고 퇴임했다.
허 시장은 이날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안전을 살피는 자치경찰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이 신임 위원장이 치안 현장과 경찰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정책을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1명, 비상임위원 5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시장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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