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불법촬영변호사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됐다···‘체포방해’ 7년 원심 확정 후 등록취소 명령 등 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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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불법촬영변호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최근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사 자격이 취소됐다.
29일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법에 따라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변협에 등록취소명령을 내렸다. 현행 변호사법상 변호사 명부에 등록된 사람이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 받으면 결격 사유가 생겨 법무부 장관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해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자격 등록취소를 명령했고 어제 절차가 완료됐다”며 “법무부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법조 윤리와 법 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서울 용산구 관저에서 경호처 소속 직원들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외관만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을 소집해 다른 국무위원들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김수환 추기경 장백의·지학순 주교 양심선언문·지선 스님 승가복···.
1960년대 중반부터 1987년 6·10민주항쟁에 이르기까지 국가폭력에 맞선 종교계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8월4일부터 10월4일까지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 M1 중앙홀에서 기획전시회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린 종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김수환 추기경 장백의(미사 때 수단 위에 입는 발끝까지 내려오는 흰색의 긴 옷), 사상가 함석헌 선생의 <씨알의 소리> 창간호, 지학순 주교의 양심선언문, 지선 스님 승가복 등이 공개된다.
전시회 구성은 종교인들의 실천을 담은 4가지 주제로 짜였다. 1장 ‘기도의 시작: 침묵을 깨운 울림’에서는 한일협정 반대운동과 심도직물 사건, 함석헌의 <씨알의 소리> 창간, 민중신학의 등장 등을 통해 종교계 사회참여가 시작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장 ‘기도의 실천: 인권을 지킨 울림’에서는 유신 독재에 맞선 종교계의 인권운동을 소개한다. 지학순 주교의 양심선언문과 주교 반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목요기도회의 활동, 구속자가족협의회 관련 유물 등을 선보인다.
3장 ‘기도의 증거: 진실을 알린 울림’에서는 5·18민주화운동, 부천서 성고문 사건 폭로 등을 통해 국가폭력의 진실을 알리고 인권을 지켜낸 종교계의 활동을 조명한다. 4장 ‘기도의 응답: 연대를 이루는 울림’은 전시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1987년 명동성당 농성 현장을 재현하며 종교를 넘어선 연대가 민주주의로 이어진 순간을 보여준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했던 종교인들의 실천을 돌아보는 자리”라며 “오늘의 시민들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일정 및 관람 정보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9일 대한변호사협회는 변호사법에 따라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변협에 등록취소명령을 내렸다. 현행 변호사법상 변호사 명부에 등록된 사람이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 받으면 결격 사유가 생겨 법무부 장관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해야 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자격 등록취소를 명령했고 어제 절차가 완료됐다”며 “법무부는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한 법조 윤리와 법 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서울 용산구 관저에서 경호처 소속 직원들을 동원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외관만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을 소집해 다른 국무위원들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김수환 추기경 장백의·지학순 주교 양심선언문·지선 스님 승가복···.
1960년대 중반부터 1987년 6·10민주항쟁에 이르기까지 국가폭력에 맞선 종교계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8월4일부터 10월4일까지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 M1 중앙홀에서 기획전시회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린 종소리: 민주주의를 위한 기도’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김수환 추기경 장백의(미사 때 수단 위에 입는 발끝까지 내려오는 흰색의 긴 옷), 사상가 함석헌 선생의 <씨알의 소리> 창간호, 지학순 주교의 양심선언문, 지선 스님 승가복 등이 공개된다.
전시회 구성은 종교인들의 실천을 담은 4가지 주제로 짜였다. 1장 ‘기도의 시작: 침묵을 깨운 울림’에서는 한일협정 반대운동과 심도직물 사건, 함석헌의 <씨알의 소리> 창간, 민중신학의 등장 등을 통해 종교계 사회참여가 시작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장 ‘기도의 실천: 인권을 지킨 울림’에서는 유신 독재에 맞선 종교계의 인권운동을 소개한다. 지학순 주교의 양심선언문과 주교 반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과 목요기도회의 활동, 구속자가족협의회 관련 유물 등을 선보인다.
3장 ‘기도의 증거: 진실을 알린 울림’에서는 5·18민주화운동, 부천서 성고문 사건 폭로 등을 통해 국가폭력의 진실을 알리고 인권을 지켜낸 종교계의 활동을 조명한다. 4장 ‘기도의 응답: 연대를 이루는 울림’은 전시의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1987년 명동성당 농성 현장을 재현하며 종교를 넘어선 연대가 민주주의로 이어진 순간을 보여준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했던 종교인들의 실천을 돌아보는 자리”라며 “오늘의 시민들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일정 및 관람 정보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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