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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레플리카 소년공 출신 두 대통령, 5개월 만에 재회의 포옹 [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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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8-02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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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레플리카 미국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남미에서 처음 찾은 나라는 브라질이었다. 브라질 국빈 방문 이틀째인 27일, 브라질리아에서의 일정은 말 그대로 ‘룰라 대통령과의 하루’였다.
하루는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알보라다궁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으로 시작됐다. 김혜경 여사와 함께 관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과 호잔젤라 룰라 다 시우바 여사가 맞이했다. 두 정상 부부는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나란히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공식 환영식에 이어 두 정상은 소인수회담과 확대회담을 잇달아 열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담을 마친 뒤에는 우주산업과 공급망 분야 협력 등을 담은 7건의 양해각서 체결식과 공동언론발표가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룰라 대통령과 오늘 회담을 통해 2026년을 한·브라질 전략적 동반자 관계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회담의 성과로 경제협력 기반 강화, 자원·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 국방·방산·우주항공 등 첨단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 확대, 문화·인적 교류 확대, 국제사회에서의 전략적 공조 강화 등을 제시했다.
두 정상 부부는 회담과 공동언론발표를 마친 뒤 알보라다궁에서 열린 국빈 오찬에 함께했다. 공식 일정 속에서도 두 정상은 시종 친밀한 모습을 보이며 양국의 우호와 신뢰를 확인했다.
해가 기울 무렵, 이 대통령 부부는 룰라 대통령 부부가 마련한 문화행사와 리셉션에 참석했다. 오전의 공식 환영식부터 정상회담과 협정 체결, 국빈 오찬과 문화행사까지, 브라질리아에서의 긴 하루는 두 정상 부부가 다시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제주도가 정부에 제주를 ‘기본사회 시범도시’ 지정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한민국 기본사회 표준모델 정립을 위한 제주 기본사회 시범도시’ 지정을 건의했다.
제주도는 ‘제주 기본사회 시범도시’가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기본사회를 제주 실정에 맞게 구체화하고 향후 전국 확산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소득·노동·돌봄·의료·주거·교통·문화 등 7대 기본서비스와 에너지 기본소득을 결합한 제주형 기본사회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치도 기본사회 조례’가 제정되기도 했다.
위 지사는 “제주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모든 도민이 필요한 기본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제주형 기본사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시범도시로 지정되면 정책 효과를 현장에서 검증하고,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는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외에도 공공부문 인공지능 서비스인 ‘AI 도민비서’ 고도화, 민간중심 사회연대경제 육성을 통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도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자료 검색과 문서 초안 작성을 지원하는 ‘AI 행정비서’와 행정·공공정보를 연계하는 ‘제주 AI 커넥트(Connect) 2.0’을 구축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제주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행정혁신과 기본사회 구상은 다른 지방정부로 확산할 수 있는 선도적 시도”라면서 “제주도가 건의한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 등 필요한 사항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이재명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 세제를 운영하지 않는다”며 “거래 정상화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방향으로 세제를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내달 초 발표 예정인 부동산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아니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사는 주택에 대해서는 오히려 주거 안정을 위해 지원하고, 살지 않는 집에 대해서는 합당한 부담을 지우는 것이 정책 방향”이라고 했다. 이어 “실거주 1주택자에게는 혜택을 주되, 여러 채를 보유하면서 한 채에만 거주하고 나머지 주택에는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세제 인센티브를 부여하지 않겠다”이고 설명했다.
구 부총리는 전월세 대책과 관련해선 “비아파트 공급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전월세 가격 상승에 대응해 세제 공제나 금융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개인투자자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양도차익 과세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가상자산 과세로 해외로 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올해 말까지만 과세를 유예하기로 돼 있는 만큼 내년부터 시행하되,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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