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혼전문변호사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 구속···법원 “증거인멸·도주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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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혼전문변호사 미성년자 성매수 등 혐의를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30일 구속됐다. 피해학생 부모의 고소로 수사가 시작된 지 5개월 만이다.
청주지법 태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미성년자 의제강간 등 혐의를 받는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검찰이 신청한 통신영장도 함께 발부했다.
이날 검은색 정장에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법원을 찾은 최 전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미성년자인 것을 몰랐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간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중학생 A양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성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도 있다.
A양 부모는 지난 2월 딸의 휴대전화에서 최 전 의원과의 대화 기록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5월23일과 7월27일 두 차례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성매수 사실은 인정하지만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의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에 사설 업체에 디지털포렌식을 맡겨 소지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이후 사설 포렌식 결과물을 제출했으나 일부 자료를 삭제하는 등 증거 인멸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8일 미성년자 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성착취물 제작·성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에는 피해자 측이 제출한 증거와 최 전 의원이 사용한 휴대전화·PC 저장장치 디지털포렌식 분석 자료, 피의자 신문조서 등이 종합적으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최 전 의원의 최근 1년(2025년 7월~2026년 7월)간 통신 기록을 확보하기 위한 통신영장도 청구했다. 청주지검은 지난 23일 최 전 의원의 통신사업자에 최근 1년 치 휴대전화 통신기록 보전을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최 전 의원 의원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던 중 신변 안전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다가 자진 철회한 바 있다.
또 경찰이 신청한 최 전 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검찰이 반려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 개봉을 앞두고 있던 허범욱 감독이 2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이날 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허 감독이 지난 23일 불의의 화재 사고로 치료받던 중 오늘 새벽 세상을 떠났다”며 “8월5일 예정된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후 개봉 일정에 관해서는 “유가족과 제작진이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허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4일 언론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아침 취소됐다.
허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창백한 얼굴들>로 2015년 홀랜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부문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아왔다.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안시, 시체스, 부천 등 전 세계 35개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는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빈소는 서울 한강성심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청주지법 태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미성년자 의제강간 등 혐의를 받는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검찰이 신청한 통신영장도 함께 발부했다.
이날 검은색 정장에 흰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법원을 찾은 최 전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미성년자인 것을 몰랐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1년간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중학생 A양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성착취물 제작 등의 혐의도 있다.
A양 부모는 지난 2월 딸의 휴대전화에서 최 전 의원과의 대화 기록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5월23일과 7월27일 두 차례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성매수 사실은 인정하지만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의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에 사설 업체에 디지털포렌식을 맡겨 소지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 이후 사설 포렌식 결과물을 제출했으나 일부 자료를 삭제하는 등 증거 인멸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8일 미성년자 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성착취물 제작·성착취 목적 대화) 혐의로 최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에는 피해자 측이 제출한 증거와 최 전 의원이 사용한 휴대전화·PC 저장장치 디지털포렌식 분석 자료, 피의자 신문조서 등이 종합적으로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최 전 의원의 최근 1년(2025년 7월~2026년 7월)간 통신 기록을 확보하기 위한 통신영장도 청구했다. 청주지검은 지난 23일 최 전 의원의 통신사업자에 최근 1년 치 휴대전화 통신기록 보전을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최 전 의원 의원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던 중 신변 안전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한 차례 신청했다가 자진 철회한 바 있다.
또 경찰이 신청한 최 전 의원에 대한 통신영장을 검찰이 반려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 개봉을 앞두고 있던 허범욱 감독이 2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
이날 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허 감독이 지난 23일 불의의 화재 사고로 치료받던 중 오늘 새벽 세상을 떠났다”며 “8월5일 예정된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후 개봉 일정에 관해서는 “유가족과 제작진이 마음을 추스른 뒤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허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24일 언론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아침 취소됐다.
허 감독은 첫 장편 애니메이션 <창백한 얼굴들>로 2015년 홀랜드애니메이션영화제 장편부문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아왔다. <구제역에서 살아 돌아온 돼지>는 안시, 시체스, 부천 등 전 세계 35개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는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빈소는 서울 한강성심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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