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이혼전문변호사 샤넬·구찌 등 명품 수천만원어치 훔친 60대 가사도우미…징역형 집유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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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혼전문변호사 샤넬·구찌 등 명품 수천만원어치 훔친 60대 가사도우미…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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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8-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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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혼전문변호사 자신이 10년간 일한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명품을 훔친 60대 가사도우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서울 성동구의 한 가정집에서 약 10년간 가사도우미로 일한 A씨는 집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샤넬과 구찌 등 고가의 명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4월 시가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비롯해 400만원 상당의 발렌시아가 원피스, 230만원 상당의 샤넬 신발 등 총 208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간 가져간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비슷한 방식으로 올해 1월15일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781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또 다른 가정에서도 장기간 절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약 10년간 일한 또 다른 집에서도 2020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두 39차례에 걸쳐 1170만원 상당의 재물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가사 도우미로 일하는 동안 물건을 반복해서 절취했다”며 “그 가액이 상당해 죄책이 무겁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다만 A씨가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훔친 물품을 피해자들에게 반환한 점, 이전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1만시대를 향해 달리던 국내 주식시장이 7월 들어 대폭락했지만 백화점은 흔들리지 않고 훨훨 날아올랐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VIP 소비’ 호조, 부동산 시장 관망세 등이 맞물리면서 증시 급변동에도 백화점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2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7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20%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5~6월에는 에비뉴엘 쇼핑위크, 삼성전자 온누리 환급 프로모션 등 대형 이벤트 영향으로 매출이 급등했고, 7월에는 외국인 매출 확대와 폭염·장마에 따른 체류형 소비 활성화, 이슈 팝업 흥행 등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역시 7월 들어 주차별 매출이 10% 후반에서 20%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매출 상승에 날개를 달았다.
주목할 점은 강세장을 이어가던 국내 증시가 7월 들어 급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심한 변동성을 보였다는 데 있다. ‘코스피 1만 시대’를 목전에 두고 지난달 5500선까지 밀리는 등 백화점 매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주차에서는 백화점 매출 증가율이 다소 둔화하기도 했지만 바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회복하는 등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는 흐름은 나타나지 않았다.
비결은 백화점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명품 등 고가 상품 매출이 견조하게 버티고 있어서다. 신세계백화점의 7월 VIP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고 활동 고객 수는 4% 늘었다. 5∼7월 누계 기준으로는 VIP 매출이 21.6%, 활동 고객 수는 3%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은 7월 명품 매출이 35%, 럭셔리 주얼리·워치가 55% 증가하는 등 고가 상품군 매출이 성장을 이끌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7월 명품 매출이 31.2%, 럭셔리 주얼리는 67.9% 뛰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매출 증가에 한몫했다. 원·달러 환율이 1550원까지 치솟고 외국인들의 명품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들어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투자 수익을 명품과 주얼리로 실현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일각에서 7월 들어 국내 증시가 대폭락하는 등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백화점 매출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했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은 셈이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최근까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환율 효과가 매출에 미친 영향이 상당하다”며 “VIP 고객은 자산이 주식에만 집중된 경우가 많지 않아 단기적인 증시 변동에 소비 패턴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다른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이전에는 주식에서 얻은 이익이 부동산 등 다른 자산시장으로 이동했지만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며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주얼리 등 명품으로 몰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8월에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코스피 등 하락세가 장기화될 경우 소비 심리에는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당장은 외국인과 VIP 소비가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증시 약세가 계속될 경우 백화점 매출의 상승날개가 꺾이지 않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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