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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그라구입 ‘157㎞ 직구·박석민의 아들’ 박준현, 신인 1순위로 키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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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9-21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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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그라구입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의 영예는 우완투수 박준현(천안북일고)이 안았다. 삼성의 스타 타자로 활약하고, 은퇴 뒤 두산 코치를 거친 박석민의 아들이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허승필 키움 단장은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 행사에서 첫 번째로 무대에 올라 박준현의 이름을 호명했다. 우완 박준현은 올해 전국고교야구에서 10경기 40.2이닝을 던지며 2승1패 평균자책 2.63(18실점 12자책)을 기록했다. 삼진은 54개를 잡았다.
박준현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력한 1순위 후보로 꼽혀왔다. 최고 시속 157㎞의 묵직한 공이 무기다. 박준현은 경쟁자인 김성준(광주제일고), 문서준(장충고)이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하면서 사실상 1순위 지명을 예약한 상태였다.
박준현은 더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해서 메이저리그 진출 대신 한국 무대를 선택했다. 키움에 뽑힌 만큼 더 잘 준비해서 빨리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함께 무대에 오른 박석민은 눈물까지 보였다. 준현이 아빠 박석민입니다라고 입을 연 박석민은 준현이가 야구인 2세로 운동하는 게 좋은 점도 있지만, 힘든 점도 있었을 텐데 잘 커줘서 자랑스럽다. 프로는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항상 말했다. 겸손한 자세로 코치님들에게 잘 지도받고 노력해서 좋은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키움에 이어 2024년 순위 역순으로 NC, 한화, 롯데, SSG, KT, 두산, LG, 삼성, KIA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키움은 KIA에서 1·4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NC도 한화와 SSG로부터 각각 3·4라운드 지명권을 받아 행사했다.
1라운드 2순위 지명권을 가진 NC는 공·수·주 능력을 두루 갖춘 대어급 내야수 신재인(유신고)을 뽑았다. 한화도 3순위 지명권으로 투수가 아닌 외야수 오재원(유신고)을 뽑았다. 오재원은 콘택트 능력과 함께 기동력을 겸비한 외야 자원이다. 전체 7번 지명권을 가진 두산은 외야수 김주오(마산용마고), KIA로부터 넘겨받은 전체 10번 지명권을 행사한 키움은 내야수 박한결(전주고)을 뽑아 1라운드 지명 선수에 예상보다 야수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4~6순위 지명권을 가진 롯데, SSG, KT는 각각 신동건(동산고), 김민준(대구고), 박지훈(전주고)을 선발했다.
모두 상위 지명이 예상된 투수들이었다. 뒤이어 전체 8순위 지명권을 가진 LG는 우완 정통파 투수 양우진(경기항공고)을 호명했다. 삼성은 투수 이호범(서울고)을 데려갔다.
지난달 열린 트라이아웃 참가자 중에서도 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출신 외야수 신우열이 전체 37순위, 두산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미국 대학야구 명문 아칸소 대학교에 입단했던 투수 조재우(현재 센트럴 플로리다대)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임에도 SSG가 5라운드, 전체 45순위로 뽑았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1명, 해외 아마추어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9명 등 역대 최다인 총 1261명이 신청했다. 그중 110명이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명률은 지난해 10.88%보다 조금 낮아진 8.72%다.
조지프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가 17일 다음달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미 대통령이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APEC 참석이 가시화하는 흐름이다.
윤 대사대리는 이날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 주최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한·미 동맹 콘퍼런스 연설에서 지난달 한·미 대통령이 성공적인 회담을 했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경주 APEC에서도 만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 동맹은 톱 리더십부터 아래까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미국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APEC 정상회의 참석에 대해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그의 참석이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앞서 CNN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 행정부 관계자 3명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 대사대리는 한·미 동맹은 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안보를 증진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한·미 동맹은 이제 새로운 위협, 새 현실에 맞춰 적응해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국이 협의하고 있는 동맹 현대화를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교착 상태에 놓인 양국 관세 협상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다음달까지 진전되지 않을 경우 양국 정상의 만남이 협상 돌파구를 마련하는 계기로 작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양국 정상은 또 동맹 현대화의 세부 안건인 한국 국방비 인상,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대화 재개 시 북한 전략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협의할 수도 있다. 앞서 북한은 핵 보유국 인정을 전제로 미국과 대화하겠다고 시사해왔다.
윤 대사대리는 최근 한·일관계, 한·미·일 3국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사대리는 일본 제국주의가 물러가고 이젠 한국과 일본이 서로 손을 내밀고 협력할 시기라며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미국 정부의 기여와 역할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반침하(땅꺼짐)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법령상 사회재난으로 규정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로와 건설현장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땅꺼짐에 의한 인명·재산 피해를 국토교통부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사회재난에 포함해 관리체계를 강화한 것이다. 사회재난은 자연재난과 달리 화재, 붕괴, 감염병 확산 등 인간의 활동이나 인프라 마비로 인해 발생하는 재난을 의미한다.
기존 재난안전법에는 땅꺼짐 사고를 재난·재해로 규정하지 않아 관리 주체와 피해자 보상 문제 등에서 혼선이 컸다. 서울시가 지난 3월 사망자가 발생한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땅꺼짐 사고를 사회재난 인정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 것도 이런 배경에서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0~2024년 전국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는 867건이다. 이 중 면적이 9㎡ 이상이면서 깊이가 2m를 넘은 대형사고는 57건(6.6%)이다.
땅꺼짐 사고가 사회재난 유형에 포함되며 관계 당국의 지반침하와 관련한 시설물 점검, 교육·훈련 등 재난관리 의무가 강화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수도와 가스공급시설 등 특정 지하시설물로 인한 땅꺼짐이 명확한 경우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재난관리 주관 기관이 된다.
개정 시행령에는 다중운집으로 인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실시해야 하는 실태조사 주기와 대상도 새롭게 정리됐다. 실태조사는 매년 실시하고, 대상은 순간 최대 운집 인원 5000명 이상인 축제·공연·행사, 1일 이용객 1만명 이상인 공항·터미널·대규모 점포, 1일 이용객 5만명 이상인 철도역사가 포함됐다.
지자체장은 경찰서장에게 보행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경찰관 배치를 요청할 수 있고 긴급한 경우 주최자 등에게 행사를 중단하거나 해산을 권고할 수 있다. 중앙·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피해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인력 파견을 요청할 수 있는 지원실시기관 규정도 구체화했다. 지원실시기관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전기통신·도시가스사업자, 국민건강보험·연금공단, 소상공인진흥공단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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