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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올해 스스로 생 마감한 경찰관 20명···경찰 정신건강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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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9-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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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 수가 올해 들어서만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국에서 자살한 경찰관은 20명이다. 이는 작년 한 해 자살한 경찰관 22명에 육박하는 수치다.
자살 경찰관 수는 매년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24명, 2022년 21명, 2021년 24명이다. 최근 5년을 합치면 111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직무 스트레스나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상담받는 경찰관도 늘고 있다. 심리 치유 기관인 경찰청 마음동행센터를 이용한 인원은 지난해 1만6923명(상담 건수 3만8197건)이었다. 이는 2019년 6183명과 비교해 5년 만에 3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경찰관은 높은 직무 위험성과 스트레스 등으로 자살률이 높은 직군으로 꼽힌다. 이에 10·29 이태원 참사 출동·지원 인력 중 희망자 327명에게는 그해 12월 9일까지 340회 심리상담 지원이 이뤄졌다.
또 지난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투입된 경찰관 중 희망자 1378명을 대상으로도 올해 3월까지 1390회 심리상담이 지원된 바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대구공장에서 생산하는 ‘곶감 파운드’에 알레르기 주의 표시를 누락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파리크라상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대상 중 하나인 ‘잣’이 사용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항목에 해당 내용이 빠져있다. 원재료 항목에는 잣 사용이 기재돼 있으며 제품 원료 자체의 안전성이나 품질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크라상은 식약처 지침에 따라 이날부터 회수 대상 제품을 무상 환불 조치한다. 환불은 고객센터(080-731-2027)를 통해 이뤄진다. 또 해당 제품에 알레르기 주의 표시를 즉시 반영할 예정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이번 일로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 드린다. 앞으로 제품의 표시사항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쪽의 인구밀집 도시 가자시티 점령을 위한 지상공세를 시작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도중 이뤄진 지상공세는 사실상 미국의 승인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부패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해 가자시티에서 강도 높은 작전을 시작했다며 이스라엘은 이 투쟁(가자지구 전쟁)의 중대한 국면에 있다고 밝혔다.
아비차이 아드라이 이스라엘군 대변인도 이날 엑스에 가자시티의 하마스 기반시설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가자시티는 위험한 교전지역으로 간주된다며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가자가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온라인매체 액시오스는 전날 저녁 이스라엘 공군이 가자시티에 집중 폭격을 가한 직후 이스라엘 전차들이 도시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CNN과 뉴욕타임스도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에 대한 지상공격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현지매체 와이넷은 20분 만에 헬리콥터 공격을 포함한 37건의 공격이 가해졌으며 도시 전역에 걸쳐 포격과 공중 폭격이 가해졌다고 전했다. 예루살렘포스트는 이스라엘군이 지난 2년간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도시에 진입했다며 대규모 지상 침공의 분수령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언론들은 이스라엘군이 폭발물이 장착된 로봇을 투입하고 아파치 헬기가 저공비행하며 사격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의 지상공세는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내각 인사들을 만나 회담을 한 뒤 불과 몇 시간 후 시작됐다.
액시오스는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를 인용, 루비오 장관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트럼프 행정부가 가자시티 지상 작전을 지지하며 작전을 신속하게 실행해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는 루비오 장관은 지상 작전을 중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16일 이스라엘을 떠나 카타르로 향하며 기자들에게 이스라엘군이 그곳(가자시티)에서 작전을 개시했다며 이제 합의가 성사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매우 짧다고 본다. 더 이상 몇 달은 없으며 아마도 며칠, 많아야 몇 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루비오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 후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적 협상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향해 테러집단이자 야만적인 집단이라고 부르며 우리 모두가 평화적·외교적 방식으로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더라도, 그런 방식으로는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가자시티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난달 8일 완전 점령 계획을 밝힌 후 최근 수십개의 고층 건물을 파괴하며 공세를 강화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하마스의 거점을 점령하고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 지상공세가 시작된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마스를 향해 가자지구 생존 인질 20명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하마스가 인질을 지상으로 옮겨 이스라엘군의 지상공세를 막는 ‘인간 방패’로 사용하려 한다는 이스라엘 공영방송 KAN의 보도를 인용하며 그런 일이 일어나게 두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모든 ‘보증’은 무효라며 지금 당장 모든 인질을 석방하라고 밝혔다.
가자시티에는 약 100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이가운데 30만명이 넘는 주민이 가자지구 중남부 지역으로 피난을 떠났다고 밝혔다. 아직 이곳에 70만여명의 주민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에 이은 지상군 투입으로 인명 피해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유엔과 구호단체들은 가자시티 수십만명 주민이 이미 포화상태인 중부와 남부로 이주할 경우, 기아 등 인도적 위기가 심화할 수 있다고 우려해왔다.
CNN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시티에서 최소 37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 주민들은 수천명이 남쪽으로 대피하려 떠났지만 도로가 혼잡해 도시 출구가 막혔으며 많은 주민들이 거리에서 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인질 20명이 교전 도중 사망할 우려도 있다.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은 가자시티 공격 확대에 항의하며 네타냐후 총리 관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인질 마탄 앙그레스트의 어머니는 총리는 협상을 막고 인질의 귀환을 막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이 그들(인질)의 마지막 밤이 될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전날 아랍·이슬람권 60여개국의 정상들은 카타르 도하에서 긴급 회담을 갖고 이스라엘의 카타르 공습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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