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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구입 ‘특검법 수정 합의’ 논란에 김병기 “심려 끼쳐 죄송”···지도부 갈등 봉합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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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5-09-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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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치료제구입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국민의힘과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수정하기로 합의해 비판을 받은 것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SNS에 심기일전해 내란 종식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힘과의 3대 특검법 개정안에서 추가로 수사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인력 증원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민주당의 3대 특검법 개정안을 수정키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당 강경 지지층과 강경파 의원들, 정청래 대표까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협상에 따른 비난을 받았다. 김 원내대표는 지도부간 협의 등이 있었음에도 자신에만 책임이 몰리자, 정청래한테 사과하라고 해라고 말해 당대표와의 갈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SNS에 여야간 합의 사항 중 하나였던 나경원 의원의 국민의힘 법제사법위 간사 선임 문제에 대해 협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문 수석부대표는 빠루 사건으로 재판받는 것도 문제지만, 윤석열 내란을 옹호하고 탄핵을 반대하는 것도 부족해 최근에는 초선 의원들을 비하하는 발언과 민주당이 내란 정당이라는 망언을 하고도 반성·사과하지 않는 반헌법적 정치인이 법사위 간사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섭단체의 상임위 간사 선임은 각 교섭단체가 정한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나 의원이 이른바 빠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나 의원을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있다. 여야는 10일 원내대표 협상에서 이 문제 해결에도 협력키로 합의한 바 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이는 행위가 집단학살(제노사이드)에 해당한다는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서 ‘이스라엘 보이콧’이 웹사이트 상위노출 이어지고 있다.
벨기에의 ‘플란데런(플랑드르) 헨트 축제’ 주최 측은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라하브 샤니 지휘 독일 뮌헨 필하모닉의 공연을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공지했다.
텔아비브 태생의 이스라엘 국적 유대인인 샤니는 뮌헨 필 수석지휘자 내정자이며 내년 9월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현재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직과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직을 맡고 있다.
축제 주최 측은 벨기에 문화장관, 헨트 시의회, 헨트 문화계 등의 요구에 따라 텔아비브 소재 집단학살 정권과 명확하게 거리를 두지 않는 파트너들과는 협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하브 샤니는 과거에 평화와 화해를 지지한다는 발언을 몇 차례 했으나,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로서 그의 역할을 감안해 볼 때 우리는 텔아비브 소재 집단학살 정권에 대한 그의 입장이 충분히 명확한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볼프람 바이머 독일 문화장관은 특급 독일 오케스트라와 그 악단의 유대인 수석지휘자의 초대가 취소됐다. 이는 유럽의 수치라며 이는 순전한 반유대주의라고 축제 주최 측의 결정을 비난했다.
대중음악계에서는 유럽 최대 팝 음악 축제인 ‘유로비전’의 내년 대회에 이스라엘의 참가를 놓고 보이콧 방침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아일랜드 공영방송 RTE는 이스라엘의 내년 유로비전 참가가 확정될 경우 자사는 가자지구에서 계속되는 끔찍한 인명의 손실을 고려할 때 양심에 반하는 유로비전 참가를 할 수 없다고 11일 밝혔다.
RTE는 주최 측인 유럽방송연합(EBU)의 이스라엘 참가 논의 결과에 따라 보이콧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로베니아의 국영방송 RTVSLO도 이스라엘이 참가할 경우 불참하겠다고 했으며, 어니스트 우터슨 스페인 문화부 장관도 이스라엘이 유로비전에 참가한다면 스페인은 불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의 참가에 반대하며 대회를 보이콧하는 방송사가 늘어난다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내년 대회 참가국은 15~20개국에 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일반적으로는 37~40개국이 유로비전에 참가한다.
마틴 그린 유로비전 감독은 중동 지역의 분쟁에 대한 우려를 이해한다라며 유로비전을 둘러싼 참가 관리와 지정학적 긴장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모든 EBU 회원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1956년 시작된 유로비전은 EBU 회원인 방송사가 선발한 국가대표 가수끼리 경쟁하는 유럽 최대의 팝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 이스라엘은 지난 1973년부터 올해 대회까지 빠짐없이 참가했으나, 2023년 10월 가자전쟁 이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팔레스타인을 위한 영화인들’(Film Workers for Palestine)이라는 단체가 주도하는 이스라엘 보이콧 서약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영화 <라라랜드>의 배우 에마 스톤, 마블 ‘어벤저스’ 시리즈의 헐크 역할을 맡았던 마크 러팔로, <설국열차>에 출연한 틸다 스윈턴, 수전 서랜던 등 유명 배우와 감독 등 4000명의 영화인이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상대로 한 집단학살과 인종 분리에 연루된 축제, 영화관, 방송사, 제작사 등 이스라엘의 영화 기관들과는 출연, 행사 참석 등 어떤 방식으로든 협력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할리우드 영화인들의 이번 서약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수천 명이 참가한 데 이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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