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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트 오세훈 “민주당, 한강버스 긍정평가될까 노심초사···참 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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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5-09-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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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정부가 발표한 ‘9·7 부동산 대책’에 대해 상당히 실망스러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서울, 신속통합기획 무엇을 바꾸었나’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9·7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공공주도 공급 확대인데 현실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20년간 서울에서 공급된 주택의 88.1%는 민간이 공급했고 나머지 12%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급은 2%에 불과했다며 공공은 속도가 느려 공급 시점이 늦어지는 매우 큰 단점이 있다는 게 이미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원하는 핵심지역의 공급방안이 빠져있다며 사람들이 원하는 곳은 빼고 원하지 않는 곳만 공급하겠다는 방안인데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18년 6개월에서 13년으로 줄였다며 내년 중반까지 31만2000가구 확보를 목표로 순항 중이다. 목동처럼 주민 협력이 활발한 지역은 더 빠르게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에선 신속통합기획이라면서 왜 아직 입주가 없느냐고 비판한다며 신속통합기획은 이제 초기 단계이고 그 전 물량은 이미 전임 시장께서 다 취소시켜놨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주당에서 돌아가면서 서울시정을 비판하는데 사실 왜곡 비판이 너무 많다며 지금은 점잖게 대응하지만, 거짓말 공장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고 했다.
민주당이 다음 달 국정감사에서 최근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에 대해 검증을 예고한 데 대해선 한강버스 사업은 사업 진행과 감사원 감사가 동시에 진행됐다며 지금까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세빛섬, 한강르네상스 사업 때도 단점을 찾아내 비난하는 똑같은 행태를 보였다며 혹시라도 긍정적인 평가가 형성될까 노심초사하는 민주당 행태를 보며 참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조치가 기준금리 인하보다 먼저 이뤄져야 집값 상승세를 억제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거시건전성 정책의 파급효과 분석 및 통화정책과의 효과적인 조합’ 보고서를 보면,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는 주택가격 상승세와 가계부채 증가세를 억제하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한은 분석 결과, 거시건전성 규제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하면 향후 1년간 평균적으로 서울 아파트가격을 1.6% 하락시키고 주택담보대출을 1.7%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발기부전치료제구입 가장 높은 수준의 거시건전성 규제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 특정 규제수단이 신규 도입되거나 서울의 모든 자치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는 경우를 말한다. 6·27 대책의 경우 올 하반기 중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률,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을 각각 1.6~2.1%포인트, 1.2~1.6%포인트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6·27 대책과 같은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 조치는 성장을 제약하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은은 거시건전성 정책은 경기 부진에 대응한 완화적 통화정책의 성장 제고 효과는 제약하지 않으면서 금리 인하가 금융안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의 금융안정 제고 효과는 강화 시점이 완화적 통화정책에 선행하는 경우가 후행하는 경우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고 짚었다. 기준금리 인하에 선행하는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 조치는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에 따른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압력(1년 평균, 1.4%)을 약 0.4%포인트 축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 조치가 금리 인하 시점에 4~6개월 후행할 경우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세 축소 효과는 0.2~0.3%포인트에 그치는 것으로 추정됐다. 가계대출 증가세 축소도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가 금리 인하에 선행하는 경우 더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창훈 한은 거시모형팀 과장은 주택가격 상승세와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 없이 기준금리 인하가 먼저 이뤄질 경우, 금융안정에 대한 정책당국의 소극적 대응 의지로 인식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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