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김기현 부부 선물’ 클러치백 수수 인정…“나중에 인식”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김건희, ‘김기현 부부 선물’ 클러치백 수수 인정…“나중에 인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8-13 14:09

본문

김건희 여사가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로부터 명품 클러치백을 선물받은 사실을 법정에서 처음으로 인정했다. 다만 김 의원 부부에게 직접 전달받은 게 아니라 언제, 누구를 통해 받았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0일 김기현 의원과 아내 이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을 열고 김 여사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김 의원 부부는 2023년 3월17일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에 대한 대가로 김 여사에게 267만원 상당의 로저비비에 클러치백 1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김 여사는 이날 법정에서 ‘김기현 의원 부부에게 로저비비에 가방과 손편지를 받은 적 있느냐’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질문에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인식했다”고 답했다. 이씨에게 직접 가방을 받은 게 아니라서 어떤 경로로 전달됐는지 모르고, 선물이 들어온 사실도 뒤늦게 인지했다는 취지다. 이씨가 작성한 편지나 김 의원의 이름이 적힌 메모지는 본 기억이 없다고 했다.
이후 신문 과정에서 김 여사와 특검팀은 여러 차례 언성을 높였다. 특검팀이 ‘나중에 인식했다는 게 언제쯤이냐’, ‘당대표 부인에게 명품 선물과 편지까지 받는 건 이례적인데 왜 기억하지 못하느냐’ 등을 캐물었다. 이에 김 여사는 “검사님 그동안 영부인들 수사 다 하셨나요? 저만 (수사)하셨는데, 어떻게 이례적이라고 하시냐”며 반발했다. 이후로도 김 여사는 “검사님이 질문하는 내용이 강압적이고, 저를 무조건 죄인으로 몰아가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재판부가 직접 나서 “(관저 내부의) 다른 물건들을 하나씩 열어보다 ‘이런 물건이 있었네?’ 하고 알았다는 것이냐”고 재차 묻자, 김 여사는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김 여사는 이어 “옷 색깔마다 (거기에 맞는) 클러치백이 필요해서 굉장히 싼 것도 많이 샀다. 옷 색에 맞추려고 짝퉁도 많이 사서 클러치백이 많다”며 “직원들이 클러치백을 다 모아서 정리해둬서 제가 나중에 발견한 것 같다”고 했다.
김 여사가 ‘로저비비에 수수 의혹’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김 여사는 민중기 특검팀 조사에서 관련 진술을 대부분 거부했다. 이날 재판에서도 증언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재판부는 이날 증인신문 전에 “김건희에게는 증언거부권이 없고, 거부하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고지했다. 형사소송법상 본인이나 친인척이 자신의 증언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 때만 증언을 거부할 수 있는데, 김 여사는 ‘공직자의 배우자’ 신분이라 법령상 처벌이 어렵기 때문에 증언 거부 사유도 없다는 취지다.
이에 김 여사는 “내가 모르는 것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말해야 하냐”, “이 사건은 내가 직접적으로 한 사건이 아니라 기억이 거의 없다”고 반발했다. 재판부는 “기억나는 대로 답하면 된다”며 재판을 진행했다. 지난달 김 여사가 증인 소환에 한 차례 불응해 부과했던 과태료 300만원은 취소됐다.
정부가 12일 경찰 고위직 계급인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차기 경찰청장으로 임명될 수 있는 치안정감이 상당수 교체되며 경찰청장 후보군이 재편됐다.
이날 경찰청에 따르면 유승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과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치안정감은 경찰 최고 계급인 치안총감의 바로 아래 계급으로 경찰 내에서 두번째로 높다.
유승렬 조정관은 지난해 9월부터 국수본 수사기획조정관을 맡아 경찰 내에서 현 정부의 형사소송법 개정 등 검·경 수사권 조정 작업에 깊숙이 관여해왔다.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2월 치안감으로 승진하고 2년6개월여 만에 치안정감을 달게 됐다. 고범석 청장은 지난해 9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경비국장과 전남청장을 역임했으며 약 1년 만에 치안정감에 오르게 됐다.
김종철 청장은 지난해 9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남청장을 맡아왔으며 약 1년 만에 치안정감을 달았다. 김 청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에 근무한 이력이 있다. 고평기 청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4년 8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과 제주청장을 역임하고 2년 만에 치안정감이 됐다.
치안정감은 직제상 경찰청 차장과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경찰청장, 경찰대학장, 국수본부장 등 7명이다. 경찰대학장이 공석이라 이번 인사로 치안정감 6명 가운데 3명이 교체된다.
경찰청장(치안총감)은 치안정감 중에서 임명한다. 현재 경찰청장은 공석이며 유재성 경찰청 차장이 청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경찰 안팎에서는 오는 10월 검찰청 폐지로 신설되는 공소청의 수장(검찰총장)과 중대범죄수사청 청장 인선 작업과 함께 신임 경찰청장 임명이 진행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조만간 치안정감 보직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치안정감 중 누가 퇴직하고 빈자리에 어떤 인사가 임명될지 등이 주목된다. 주요 수사를 담당하며 차기 경찰청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서울경찰청장 인선이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치안정감보다 한단계 낮은 계급인 치안감 승진자 9명은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경찰청에서는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에 파견된 박헌수 경무관, 이서영 생활안전교통국장 직무대리, 박준성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가 치안감이 됐다.
서울경찰청에서는 송유철 경무부장과 김성재 치안정보부장, 오승진 수사부장, 양영우 101경비단장(경찰관리관)이 치안감을 달았다. 김광식 서울 관악경찰서장도 치안감에 올랐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송병선 광역수사단장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청주이혼전문변호사, 검사출신성범죄변호사, 포항이혼전문변호사, 서울학교폭력변호사, 세종이혼전문변호사, 일산한의원, 성남학교폭력변호사, 강남성범죄전문변호사, 벤츠 CLE200 리스, 수원법률사무소, 구리학교폭력변호사, 용산구하수구막힘, 수원형사변호사, 분당강간변호사, 가전내구제, 동작싱크대막힘, 경기광주변기막힘, 의왕하수구막힘, RIAMCMin사기, 서초성범죄변호사, 용인성범죄변호사, 부국증권 사기, 이혼소송, 인천이혼전문변호사, 양산이혼전문변호사, HANAFN사기, 웹사이트 상위노출, 용인불법촬영변호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