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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TOP 폰테크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씨가 안 전 지사와 충남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3-3부(재판장 배용준)는 12일 김씨가 안 전 지사와 충남도를 상대로 낸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안 전 지사가 김씨에게 총 8304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씨는 2018년 3월 안 전 지사에게 위력에 의한 성폭행과 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안 전 지사는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돼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이 확정됐다.김씨는 2020년 7월 안 전 지사의 성폭행과 2차 가해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었다며 위자료와 치료비 총 3억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직무 수행 중 일어난 일이니 충남도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8347만원을 안 전 지사가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 중 ...
올겨울 추위로 인한 질환자와 사망자가 전년 대비 각각 16.5%, 33% 감소했다. 전년 대비 한파일수가 늘어나고, 최저기온은 내려갔지만 한랭질환 피해는 줄었다. 다만, 한랭질환 사망자 대다수가 80세 이상에 몰려 있어 고령층의 겨울철 야외 활동에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은 11일 전국 500여 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계한 ‘2024-2025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생한 저체온증(전신성), 동상·동창(국소성) 등의 한랭질환 현황을 집계한 것이다.올해 한랭질환자는 총 334명 발생했고, 이중 8명이 사망했다. 한랭질환자 중 저체온증이 80.2%(268명)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 사인 중에서도 87.5%(7명)로 가장 많았다. 한랭질환은 남성(233명)이 여성(101명)에 비해 약 2.3배 더 많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한파 일수는 4.3일로 전년 3.2일보다 증가했고, 일평균 최저기온...
올겨울 추위로 인한 질환자와 사망자가 전년 대비 각각 16.5%, 33% 감소했다. 전년 대비 한파일수가 늘어나고, 최저기온은 내려갔지만 한랭질환 피해는 줄었다. 다만, 한랭질환 사망자 대다수가 80세 이상에 몰려 있어 고령층의 겨울철 야외 활동에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은 11일 전국 500여 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집계한 ‘2024-2025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발생한 저체온증(전신성), 동상·동창(국소성) 등의 한랭질환 현황을 집계한 것이다.올해 한랭질환자는 총 334명 발생했고, 이중 8명이 사망했다. 한랭질환자 중 저체온증이 80.2%(268명)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 사인 중에서도 87.5%(7명)로 가장 많았다. 한랭질환은 남성(233명)이 여성(101명)에 비해 약 2.3배 더 많이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한파 일수는 4.3일로 전년 3.2일보다 증가했고, 일평균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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