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국 새 총리에 ‘온건 좌파’ 앤디 버넘···스타머 후임 확정, 20일 공식 취임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공지사항

[속보]영국 새 총리에 ‘온건 좌파’ 앤디 버넘···스타머 후임 확정, 20일 공식 취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7-18 08:05

본문

영국 집권 노동당의 앤디 버넘 하원의원이 17일(현지시간)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키어 스타머 총리의 후임 총리로 확정됐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대표 경선에 단독 출마한 버넘 의원을 새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고 밝혔다.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403명 가운데 369명이 그의 후보 지명을 지지했다.
버넘 신임 대표는 오는 20일 총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키어 스타머 총리가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에게 사임 의사를 전달하면, 국왕은 버넘 대표를 초청해 새 정부 구성을 요청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그레이터 맨체스터 시장을 역임한 버넘 대표는 지난달 18일 잉글랜드 북서부 메이커필드 보궐선거에서 극우 성향의 개혁당 후보를 꺾고 중앙 정치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한 달 만에 노동당 대표와 총리직을 맡게 됐다.
당내에서는 온건 좌파로 분류되는 버넘 대표는 이날 대표 선출 직후 열린 연설에서 “1980년대 이후 영국은 정치 권력은 중앙집권화하고 경제 권력은 민영화하는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며 “지역사회에 권력을 돌려주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제 개혁과 재산업화, 공공 통제 강화, 지방분권을 추진하는 ‘노동당다운’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버넘 대표는 특히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필수품 가격에 대한 충분한 통제 없이 어떻게 인플레이션과 나머지 경제를 관리할 수 있겠냐”며 “영국은 새로운 경제 노선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의 협력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아직 내각 인선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노동당 내 다양한 계파를 고르게 등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나와 다른 견해를 가진 노동당원을 정직시키거나 징계하지 않겠다”며 당내 통합을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는 대가로 미국이 운송 화물의 20%를 통항료로 징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통제를 반대하며 자유항행을 주장하던 입장을 정면으로 뒤집은 것이다.
이로써 종전 양해각서(MOU)는 사실상 휴짓조각이 됐고, 호르무즈 해협이 전쟁 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는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대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하겠다”면서 “이란 선박과 (이란 원유를 구매하는) 고객이 드나드는 것은 막겠지만, 다른 모든 국가는 이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은 이제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로서 안전과 안보를 제공하는 임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운송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받게 될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이어 “이를 위한 절차와 체제 구축은 즉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통항료 부과 선언은 이란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적 비용을 안전 보장 서비스 명목으로 해협 이용 선박에 전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기 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도 “(호르무즈 수호로) 큰돈을 받게 될 것”이라며 “우리가 수년간 해왔던 것처럼 무보수로 그 일을 하도록 기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폐쇄된 호르무즈 재개방 비용을 다른 국가에 떠넘기는 꼴이다. 무엇보다 그간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통항 수수료 징수 계획을 비난하며 ‘자유항행’의 수호자 역할을 자처해온 것과 모순된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6월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란을 비판하며 “현행 국제법에 따라 어떤 나라도 국제 해협에서 통항료나 요금을 부과할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이란 해상 봉쇄 조치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모든 선박에 대한 봉쇄에 나섰으나, 양측이 종전 MOU를 체결한 지난달 18일 이를 해제했다. 그러나 MOU 체결 한 달도 되지 않아 결국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사흘 연속 이란을 공습했으며, 이란은 해협에서 오만 영해 쪽으로 항해하던 아랍에미리트(UAE) 국적 유조선 두 척을 미사일로 공격했다. 이 공격으로 승무원 한 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보수 성향 라디오 채널에 출연해 “종전 MOU는 큰 의미가 없다. 이란을 시험하기 위해 만든 것이고, 그들은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란을 오늘 밤에도, 내일도 세게 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쟁 초기 강력한 공습으로도 이란을 항복시키는 데 실패한 마당에 새로운 공습이 이란의 변화를 끌어내긴 어려워 보인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작전 재개와 별개로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종전 MOU가 한 달도 안돼 와해하면서 트럼프 행정부와 이란 간 협상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레 꺼낸 통항료 부과 선언은 군사적 방법과 외교적 방법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데 대한 좌절감으로도 해석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는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대국민 연설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연설의 주제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대이란 전쟁 관련 내용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은 지난 4월 1일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향후 2~3주간 이란을 극도로 강하게 타격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바 있다.

홈페이지 상위등록, 부천이혼전문변호사, https://대전이혼전문변호사, 개인회생자대출, 홈페이지 상위등록, 대전이혼전문변호사, 수원상간소송변호사, 노원구싱크대막힘,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축구반티, 천안이혼전문변호사, 홈페이지 상위등록, 트립닷컴 할인코드, 필랑트 장기렌트,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고양이파양, 안산상간소송변호사, 사이트 상위등록, 구미이혼전문변호사, 네이버 홈페이지 상위노출, 인제하수구막힘, 양천하수구막힘, 사이트 상위등록, 수원성범죄전문변호사, 인천이혼전문변호사, 사이트 노출, 사이트 노출, 이혼소송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