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정부검사출신변호사 사표 던지고 떠났는데···한 달 만에 영국 ‘넘버 2’ 된 존 힐리 [시스루피플]
페이지 정보

본문
수원의정부검사출신변호사 앤디 버넘 영국 신임 총리가 20일(현지시간) 취임 직후 첫 내각 인선으로 존 힐리(66) 전 국방장관을 재무장관에 임명했다. 재무장관은 총리 다음가는 ‘실세’로 꼽히는 자리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를 두고 “버넘의 첫 인선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결정”이라고 전했다. 힐리가 불과 한 달 전 키어 스타머 전 총리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국방장관직에 사표를 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당시 그의 사임은 스타머 정부 붕괴를 앞당긴 결정적 계기 중 하나로 평가됐다.
힐리는 지난달 장관직에서 물러나며 정부의 국방 투자 계획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스타머 정부가 2030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 계획은 2.68%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사임서에서는 스타머 전 총리가 “러시아가 2030년 이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점을 언급하며 “위협은 인정하면서도 예산은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특히 국방 예산을 둘러싸고 당시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당시 힐리는 주변에 “재무부는 의지가 없고 총리는 능력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퇴와 함께 국방차관과 보좌진들도 동반 사임하면서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안보라인 집단 이탈 사태가 벌어졌다.
힐리는 1997년부터 하원의원을 지낸 노동당의 대표적인 중진 정치인이다. 화려한 정치 스타일보다 실무 능력과 안정감을 인정받아 당내 신망이 두텁고 특정 계파 색채가 강하지 않은 온건파로 분류된다.
블레어·브라운 정부는 물론 에드 밀리밴드, 제러미 코빈, 키어 스타머 체제에서도 모두 핵심 역할을 맡아온 몇 안 되는 정치인이다. 2002년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는 재무차관을 지냈고 노동당이 제1야당이던 시절에는 주택·보건 정책을 담당했다. 2020년부터는 노동당 예비내각 국방장관을 맡았고 스타머 정부 출범 이후 국방장관으로 공식 임명돼 최근까지 안보 정책을 이끌었다.
국방장관 시절에는 국방 전략 재검토를 주도하고 미국 국방부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스타머 전 총리를 설득해 2027년까지 국방비를 GDP의 2.5%로 늘리는 계획을 이끌어낸 점은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힐리는 잉글랜드 북부 웬트워스·디어니 지역구를 대표하는 노동당 중진이다. 이 지역은 한때 노동당이 수십 년간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던 이른바 ‘붉은 장벽(Red Wall)’의 핵심 지역이다. 노동조합총연맹(TUC) 캠페인 책임자 출신인 그는 노동조합과 산업 노동자층을 기반으로 성장한 정치인으로, 노동당의 전통적 정체성을 상징한다는 평가다.
버넘 총리 역시 맨체스터를 중심으로 한 북부 산업지대를 기반으로 성장해 ‘북부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대표적인 정치인이다. 이런 점에서 버넘이 ‘붉은 장벽’을 대표하는 힐리를 정부의 ‘넘버 2’인 재무장관에 기용한 것은 노동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을 다시 결집하겠다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힐리는 임명 직후 “재무장관으로 봉사하게 돼 영광”이라며 “버넘 총리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이며 가치관과 비전을 공유한다.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경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 통제는 모든 재무장관의 첫 번째 의무이며 경제 안정과 국가 안보의 토대”라며 “더 위험해진 국제 정세 속에서 영국은 동맹국에 대한 국방 약속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BBC는 힐리가 재무장관이 되면서 리브스 전 재무장관이 반대했던 국방 예산 확대를 적극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버넘과 힐리 모두 제조업 부흥과 재산업화를 핵심 경제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도 향후 새 정부 경제정책의 주요 변화로 주목된다.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서는 서울 여의도공원의 달라질 모습의 밑그림이 나왔다. 서울시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공원과 문화시설,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문화 허브를 여의도 공원에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서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을 열고 당선작과 입상작 총 5개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설계공모는 기존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도시와 공원의 경계를 없애고, 여의도공원과 단절됐던 샛강공원을 연결하는 동시에 주변의 보행 네트워크를 확충해 접근성과 확장성을 높인 작품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당선작은 사람과나무㈜, ㈜제이더블유랜드스케이프, ㈜건축사사무소 협동원 공동팀이 제안한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이다.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 주변 도시공간과의 연계성·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2세종문화회관 인접부의 단차를 언덕과 연못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공원 중심부의 넓은 잔디밭은 공연·축제·시민 행사가 연중 열리는 ‘여의들판’으로 조성하는 아이디어도 구현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1차 심사를 거쳐 5팀을 선정한 뒤 발표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층 토론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공사와 연계해 3년에 걸쳐 단계별로 공사에 들어간다. 2030년 상반기에는 완공된 공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선작을 포함한 5개 입상작 작품은 2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시민들은 전시된 작품을 보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향후 설계와 공원 조성 과정에 참고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도공원 재조성은 오래된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샛강을 연결해 국제도시 여의도의 미래를 완성하는 출발점”이라며 “문화와 자연, 시민의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공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를 두고 “버넘의 첫 인선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결정”이라고 전했다. 힐리가 불과 한 달 전 키어 스타머 전 총리 정부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국방장관직에 사표를 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당시 그의 사임은 스타머 정부 붕괴를 앞당긴 결정적 계기 중 하나로 평가됐다.
힐리는 지난달 장관직에서 물러나며 정부의 국방 투자 계획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스타머 정부가 2030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3%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 계획은 2.68% 수준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사임서에서는 스타머 전 총리가 “러시아가 2030년 이전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원국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점을 언급하며 “위협은 인정하면서도 예산은 뒷받침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특히 국방 예산을 둘러싸고 당시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당시 힐리는 주변에 “재무부는 의지가 없고 총리는 능력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퇴와 함께 국방차관과 보좌진들도 동반 사임하면서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안보라인 집단 이탈 사태가 벌어졌다.
힐리는 1997년부터 하원의원을 지낸 노동당의 대표적인 중진 정치인이다. 화려한 정치 스타일보다 실무 능력과 안정감을 인정받아 당내 신망이 두텁고 특정 계파 색채가 강하지 않은 온건파로 분류된다.
블레어·브라운 정부는 물론 에드 밀리밴드, 제러미 코빈, 키어 스타머 체제에서도 모두 핵심 역할을 맡아온 몇 안 되는 정치인이다. 2002년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는 재무차관을 지냈고 노동당이 제1야당이던 시절에는 주택·보건 정책을 담당했다. 2020년부터는 노동당 예비내각 국방장관을 맡았고 스타머 정부 출범 이후 국방장관으로 공식 임명돼 최근까지 안보 정책을 이끌었다.
국방장관 시절에는 국방 전략 재검토를 주도하고 미국 국방부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스타머 전 총리를 설득해 2027년까지 국방비를 GDP의 2.5%로 늘리는 계획을 이끌어낸 점은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힐리는 잉글랜드 북부 웬트워스·디어니 지역구를 대표하는 노동당 중진이다. 이 지역은 한때 노동당이 수십 년간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던 이른바 ‘붉은 장벽(Red Wall)’의 핵심 지역이다. 노동조합총연맹(TUC) 캠페인 책임자 출신인 그는 노동조합과 산업 노동자층을 기반으로 성장한 정치인으로, 노동당의 전통적 정체성을 상징한다는 평가다.
버넘 총리 역시 맨체스터를 중심으로 한 북부 산업지대를 기반으로 성장해 ‘북부의 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대표적인 정치인이다. 이런 점에서 버넘이 ‘붉은 장벽’을 대표하는 힐리를 정부의 ‘넘버 2’인 재무장관에 기용한 것은 노동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을 다시 결집하겠다는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힐리는 임명 직후 “재무장관으로 봉사하게 돼 영광”이라며 “버넘 총리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이며 가치관과 비전을 공유한다.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경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 통제는 모든 재무장관의 첫 번째 의무이며 경제 안정과 국가 안보의 토대”라며 “더 위험해진 국제 정세 속에서 영국은 동맹국에 대한 국방 약속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BBC는 힐리가 재무장관이 되면서 리브스 전 재무장관이 반대했던 국방 예산 확대를 적극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버넘과 힐리 모두 제조업 부흥과 재산업화를 핵심 경제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도 향후 새 정부 경제정책의 주요 변화로 주목된다.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서는 서울 여의도공원의 달라질 모습의 밑그림이 나왔다. 서울시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 공원과 문화시설,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물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도시 문화 허브를 여의도 공원에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지하 서울갤러리에서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시상식을 열고 당선작과 입상작 총 5개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 설계공모는 기존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면서 도시와 공원의 경계를 없애고, 여의도공원과 단절됐던 샛강공원을 연결하는 동시에 주변의 보행 네트워크를 확충해 접근성과 확장성을 높인 작품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당선작은 사람과나무㈜, ㈜제이더블유랜드스케이프, ㈜건축사사무소 협동원 공동팀이 제안한 ‘함께 가꾸는 여의도공원’이다.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 주변 도시공간과의 연계성·확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2세종문화회관 인접부의 단차를 언덕과 연못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공원 중심부의 넓은 잔디밭은 공연·축제·시민 행사가 연중 열리는 ‘여의들판’으로 조성하는 아이디어도 구현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했다. 1차 심사를 거쳐 5팀을 선정한 뒤 발표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층 토론을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내년부터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공사와 연계해 3년에 걸쳐 단계별로 공사에 들어간다. 2030년 상반기에는 완공된 공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당선작을 포함한 5개 입상작 작품은 2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시민들은 전시된 작품을 보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향후 설계와 공원 조성 과정에 참고될 수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의도공원 재조성은 오래된 공원을 새롭게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2세종문화회관과 한강·샛강을 연결해 국제도시 여의도의 미래를 완성하는 출발점”이라며 “문화와 자연, 시민의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공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변기막힘
용산변기막힘
경기광주변기막힘
웹사이트 상위노출
창원이혼전문변호사
분당강제추행변호사
네이버 사이트 상위노출
구로구싱크대막힘
의정부변호사
남동구싱크대막힘
서울이혼전문변호사
상간남소송
수원형사변호사
대전치과
송파구하수구막힘
폰테크
이혼변호사
용인부장검사출신변호사
분당불법촬영변호사
마포구싱크대막힘
제네시스 GV80 장기렌트
용인성범죄변호사
의정부이혼전문변호사
대환대출
울산이혼전문변호사
의정부음주운전변호사
상간남소송
안양상간소송변호사
- 이전글시알리스 고용량이 부작용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이유, 상담 전 알아둘 사항 26.07.23
- 다음글파워약국 남성 건강 제품의 유통기한과 보관 방법 26.07.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